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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오뚝이 같은 사명

2020년 예동 최용우............... 조회 수 167 추천 수 0 2020.12.07 0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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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817번째 쪽지!


□오뚝이 같은 사명


1.오뚝이는 아무리 흔들어도 몸을 까딱거리다가 점점 본래의 모습으로 제자리를 잡습니다. 밑바닥에 무거운 중심추가 있어서 결국에는 똑바로 서게 되어 있습니다. 배의 아랫부분에도 배가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무게의 중심 추 역할을 하는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오뚝이의 과학적 원리를 배에 적용한 것이지요. 우리의 신앙이 흔들려도 다시 일어서게 해주는 것은 하나님께 받은 견고한 사명입니다. 사명이 있는 사람은 그 사명이 중심 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흔들려도 결국에는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2.다니엘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는데, 그 총명함 때문에 다리오왕 때에 ‘총리 수석’자리까지 올라갔습니다. 왕의 신임을 독차지하고 있던 다니엘을 시기하는 자들이 다니엘을 잡으려고 온갖 모함을 하다가 자기들과 종교가 다른 것을 악용하여 기도하는 사람은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자는 황당한 법까지 만들어 통과 시켰습니다. 다니엘은 그 사실을 ‘알고도’ 처소에서 평소에 하던 데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단6:10)
3.다니엘에게 있어서 기도를 하지 못하게 하는 법 같은 것은 그렇게 크고 중요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며 그 안에서 부여받은 사명에 집중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다니엘을 쓰러뜨릴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다니엘은 쓰러뜨리면 쓰러졌다가도 오뚝이처럼 금방 다시 일어났습니다.
4.이 세상이 언제 살기 힘들지 않은 때가 있었습니까? 앞으로도 세상은 항상 살기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사자의 쩍 벌린 아가리가 무섭지 않은 그런 일념(一念)의 사명이 있으니 아무리 세상이 요동 쳐도 저는 평정심을 유지할 것입니다. ⓒ최용우


♥2020.12.7.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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