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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의 축복

김장환 목사............... 조회 수 532 추천 수 0 2020.12.10 22: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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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의 축복
 

한국전쟁 당시 대학교를 다니다가 공산당에 끌려간 청년이 있었습니다. 재판과정 중에 청년의 학력과 또렷한 말투가 맘에 들지 않았던 재판관은 바로 총살형을 선고했습니다. 청년은 포박된 채로 산속으로 끌려가면서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여기 죽고 싶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저를 살려주시기만 한다면 평생을 주님과 민족을 위해 살겠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그런데 기도가 끝나자마자 갑자기 군인들이 잠시 쉬었다 간다며 길을 가다 멈췄습니다. 그러더니 보초도 세우지 않고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청년은 이때다 싶어 죽을힘을 다해 달렸고 다행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해방이 되고 열심히 공부해 대학을 졸업한 청년은 기독교식 교육을 연구해 보급하는 일에 힘썼고 박사가 되어 문교부 국장, 한남대 총장, 경희대 부총장까지 역임을 하며 학계의 인정까지 받으며 이원설이라는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은퇴 뒤에는 한국기독교학교 연맹을 만들고 기독교리더십연구원의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성경의 원리를 적용한 교육을 사회에 알리기 위해 지금도 힘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반드시 지키십시오. 주님께서 부어주신 풍성한 복을 잊지 말고 주님께 드린 약속을 꼭 지키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께 드리는 서원을 지키는 것이 오히려 축복임을 알게 하소서.
주님께 서원하고 지키지 않은 것이 있다면 서둘러 지킵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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