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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복음이란 선물
방문판매의 전설 토마스 풀러는 나중에 자신의 이름을 딴 칫솔회사 ‘풀러 브러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원을 모집해 자신의 방문판매 노하우를 전수했는데, 그 내용을 4가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샘플’이라고 하지 말고 ‘선물’이라고 한다.
2.물건을 팔지 못해도 무조건 ‘선물’을 전해준다.
3.‘선물’은 되도록 현관이 아니라 거실에 들어가서 준다.
4.바빠서 시간이 없다고 한다면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고 한다.
선물이 필요 없으니 그냥 가라고 할 때는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저에게는 선물을 드릴 의무가 있습니다. 어떻게 잠시라도 안 될까요?”
한 때 미국에서는 ‘돈을 벌고 싶으면 반드시 풀러에서 일을 해봐라’라는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 부동산 재벌로 미국 대통령이 된 트럼프도 대학생 시절에 풀러 브러시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온라인 시대가 찾아오면서 지금 풀러는 문을 닫았지만 이 법칙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풀러의 법칙을 복음에 적용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을 전해준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가진 사람들은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보다 더 친절하게, 더 끈질기게, 더 열정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을 다른 이들에게 전달해주는 최고의 전도자가 되십시오. 아멘!!
주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있게 하소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사명임을 기억하고 실천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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