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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야 할 이유

김장환 목사............... 조회 수 554 추천 수 0 2020.12.17 19: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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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야 할 이유
 

영국의 수필가 찰스 램은 글을 잘 쓰기로 유명해 많은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안정적인 생활을 선호했기 때문에 회사를 다니면서 저녁에 짬을 내어 조금씩 글을 썼습니다. 그의 팬들은 항상 그가 회사를 그만두고 글에만 전념하면 얼마나 좋은 글들이 쏟아져 나올까 생각하며 그날만을 기다렸습니다.
찰스 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늦은 밤 별빛을 보고 집으로 돌아올 때마다 그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퇴직을 하고 나서 작가 인생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거야.’
그리고 마침내 꿈에 그리던 퇴직날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기쁨에 젖어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별빛과 같이 반짝이던 나의 글은 태양처럼 환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3년이 지난 뒤에도 찰스 램은 이전과 같이 훌륭한 작품을 발표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글이 써지지 않는 괴로움을 담은 내용을 친구에게 편지로 적었습니다.
‘나는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글을 써야 했어. 시간이 생기면 글이 저절로 써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나의 착각일 뿐이었다네.’
성령님의 감동이 있다면 선행이든, 묵상이든, 찬양이든 그 즉시 따라야 합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하나님께 약속하지 말고, 확실한 지금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아멘!!
주님, 게으름이라는 악한 간교에 빠지지 않게 지켜주소서.
오늘 드릴 감사와 찬양, 그리고 헌신을 내일로 미루지 맙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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