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령충만과 영적성장

2020년 예동 최용우............... 조회 수 169 추천 수 0 2020.12.22 06:27:47
.........

hb6830.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6830번째 쪽지!


□성령충만과 영적성장


1.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이 세상 어두움의 삶’에서 ‘저 세상 빛의 삶’으로 땅을 옮기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관념’적으로 이해하지만 영적인 깨어남을 경험하면 ‘실제’적이라는 것을 알고 놀랍니다. 기도와 찬양을 할 때, 성령충만하여져서 자신의 영혼이 사탄마귀가 다스리는 어둠과 육의 땅에서 나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빛과 영의 땅으로 넘어가는 것이 느껴집니까? 아직 안 느껴진다면 찬양과 기도가 부족한 것입니다. 충분히 찬양하고 충분히 기도하지 못하는 사람은 평생 예수 믿어도 그런 경험 한 번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2.예수님을 믿으면 평생 육의 힘으로 살던 내 안에 영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공급하심과 하나님이 부여하시는 영력(靈力)이 생깁니다. 하지만 영의 힘을 사용하지 않으면 저절로 소멸되어 버리지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기도하고 찬송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땅에서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막4:28) 이런 과정을 ‘영적성장’이라고 합니다.
3.성령충만은 오순절 사건에서 보듯 기도하고 찬송하면 쉽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제 보일러를 돌렸다고 해서 오늘 안 돌리면 방바닥이 차갑듯이 성령충만을 위해 날마다 새롭게 찬송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4.그러나 영적성장은 생명의 자라감이기에 단시간에, 어떤 특별한 방법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성령충만, 연단과 시련을 겪으면서 서서히 자라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 왜 ‘땅의 열매’가 부족합니까? 성령충만과 영적성장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사42:2)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20.12.2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46 2021년 성동 마음에 나타나는 임재 최용우 2021-01-13 128
6845 2021년 성동 몸에 나타나는 임재 최용우 2021-01-12 115
6844 2021년 성동 임재를 잘 받는 열 가지 방법 최용우 2021-01-11 127
6843 2021년 성동 임재를 못받는 열가지 이유 file 최용우 2021-01-09 111
6842 2021년 성동 임재를 못 받는 사람들 최용우 2021-01-08 118
6841 2021년 성동 임재가 중요한 이유 [2] 최용우 2021-01-07 137
6840 2021년 성동 성령의 임재 [3] 최용우 2021-01-06 224
6839 2021년 성동 지금은 성령시대 최용우 2021-01-05 151
6838 2021년 성동 인격적이신 성령님 file 최용우 2021-01-03 148
6837 2021년 성동 바람같으신 성령님 [1] 최용우 2021-01-02 144
6836 2021년 성동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람 [3] 최용우 2021-01-01 260
6835 2020년 예동 동행하는 삶 최용우 2020-12-29 256
6834 2020년 예동 1907년과 2020년 최용우 2020-12-28 164
6833 2020년 예동 말씀 최용우 2020-12-26 154
6832 2020년 예동 말투 최용우 2020-12-24 157
6831 2020년 예동 말씨 최용우 2020-12-23 136
» 2020년 예동 성령충만과 영적성장 최용우 2020-12-22 169
6829 2020년 예동 교회와 수도회 [1] 최용우 2020-12-21 123
6828 2020년 예동 책의 힘 최용우 2020-12-19 121
6827 2020년 예동 예수님처럼 사는 사람들 최용우 2020-12-18 238
6826 2020년 예동 예수님을 배우는 사람들 최용우 2020-12-17 122
6825 2020년 예동 예수님을 오해한 사람들 최용우 2020-12-16 120
6824 2020년 예동 예수님을 알아본 사람들 최용우 2020-12-15 167
6823 2020년 예동 예수님을 기다린 사람들 [1] 최용우 2020-12-14 187
6822 2020년 예동 루터와 오직 성경 최용우 2020-12-12 125
6821 2020년 예동 루터와 오직 은혜 최용우 2020-12-11 116
6820 2020년 예동 루터와 오직 믿음 [1] 최용우 2020-12-10 141
6819 2020년 예동 너무 앞서간 나의 꿈 file [4] 최용우 2020-12-09 123
6818 2020년 예동 예배냐 전도냐 [2] 최용우 2020-12-08 154
6817 2020년 예동 오뚝이 같은 사명 최용우 2020-12-07 146
6816 2020년 예동 예수의 심장소리를 듣는 신앙 [4] 최용우 2020-12-05 200
6815 2020년 예동 없음 있음 없음 최용우 2020-12-04 135
6814 2020년 예동 성령의 열매 최용우 2020-12-03 130
6813 2020년 예동 예수와 희생 [1] 최용우 2020-12-02 128
6812 2020년 예동 기독교 3대 진리 최용우 2020-12-01 3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