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경 : | 요19:6 |
---|
□2237.
<말씀>
대제사장들과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노라 (요19:6)
<밥>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병들이 예수님을 보고 목소리를 높여 외쳤습니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빌라도가 그들을 향해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이 사람을 데리고 가서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했소.”
<반찬>
로마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의 사건을 재판하면서 우유부단하고 무책임하였다.
그는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채찍질 당하고 가시면류관을 쒸움 당하고 손바닥으로 맞고 희롱당하는데도 예수님을 보호하지 않았다.
예수님이 죄가 없다고 생각했으면 최고 통치권자로서 당연히 예수님을 보호하고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오히려 처벌하는 것이 옳은 일이지만
빌라도는 오히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그들에게 내어주고 말았다.
그리하여 그는 영원토록 기독교인들에게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라는 원망을 듣고 있다.
<기도>
주님!
죄 없으신 예수님이 불의한 재판에 희생되신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아멘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