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람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260 추천 수 0 2021.01.01 06:58:40
.........

hb6836.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836번째 쪽지!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람


1.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일은 절대로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믿는다고 하는 그 ‘믿음’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형이상학적 사유(思惟)인 무형의 현상이기 때문에 아무리 내가 입으로 믿는다고 말해도 전능하신 하나님 외에는 그 믿음의 실체를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2.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을 겉으로는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다고 다 선하게 사는 것도 아니고, 불신자라고 다 악하게 사는 것도 아니니 선악(善惡)으로는 신자와 불신자를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예수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가 무엇이겠습니까?
3.우리는 우리 스스로 예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죽었다가 깨어나도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가 밖에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성령님에게 문을 열어 드리면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그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면 우리 안에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성령님이 아니면 우리는 절대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할 수 없습니다.(고전12:3)
4.신자와 불신자의 차이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마음에 성령님이 계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지 아닌지의 차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사람은 신자이고(요15:26, 16:14)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녔고 직분이 무엇이든지 그 마음에 성령이 없는 사람은 예수를 드러낼 수도 없고, 또 교회의 일을 해도 ‘육신으로’ 하기 때문에 자신만 드러납니다. 신자는 그 마음에 성령님이 계셔서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최용우


♥2021.1.1.새해 아침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3'

최용우

2021.01.01 09:22:11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은 줄임말로 ‘성동(聖動)’입니다. ‘성령’에 관련된 책을 찾아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것만 해도 50권이 넘는군요. 성령님에 대해 어지간히도 알고 싶었나봅니다. 성령체험은 책으로 공부하여 지식으로 습득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나의 영혼육이 성령님을 경험하고 반응하는 것입니다. 2021년에는 제가 경험한 성령님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lapaz21

2021.01.02 09:49:32

기대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갈릴리바다

2021.01.02 09:51:46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6 2018년 예수나의 더 좋은 방법 [3] 최용우 2018-08-08 264
6145 2018년 예수나의 나의 남은 인생 [3] 최용우 2018-08-07 391
6144 2018년 예수나의 행복한 얼굴2 최용우 2018-08-06 178
6143 2018년 예수나의 행복한 얼굴 [1] 최용우 2018-08-04 328
6142 2018년 예수나의 반가운 얼굴 최용우 2018-08-03 194
6141 2018년 예수나의 그리운 얼굴2 [1] 최용우 2018-08-02 181
6140 2018년 예수나의 그리운 얼굴 최용우 2018-08-01 206
6139 2018년 예수나의 외딴 곳 광야에서 [1] 최용우 2018-07-31 223
6138 2018년 예수나의 오병이어가 기적인가? [1] 최용우 2018-07-30 264
6137 2018년 예수나의 고구마와 사이다 최용우 2018-07-28 326
6136 2018년 예수나의 깨달음 [4] 최용우 2018-07-27 348
6135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을 뵈려면 최용우 2018-07-26 250
6134 2018년 예수나의 예수님이 오신 이유 [1] 최용우 2018-07-25 462
6133 2018년 예수나의 감사함 최용우 2018-07-24 266
6132 2018년 예수나의 기도함 [2] 최용우 2018-07-23 313
6131 2018년 예수나의 부모 공경 최용우 2018-07-20 259
6130 2018년 예수나의 예배드림 최용우 2018-07-19 307
6129 2018년 예수나의 경외함 최용우 2018-07-18 239
6128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5 -소명 최용우 2018-07-17 179
6127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4 -소망 [1] 최용우 2018-07-16 250
6126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3 -비전 최용우 2018-07-14 186
6125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2 -꿈 [1] 최용우 2018-07-13 193
6124 2018년 예수나의 소원과 꿈과 비전1 최용우 2018-07-12 198
6123 2018년 예수나의 작은 일에 충성함 최용우 2018-07-11 399
6122 2018년 예수나의 온유함 최용우 2018-07-10 268
6121 2018년 예수나의 정직함 최용우 2018-07-09 179
6120 2018년 예수나의 주는 것 최용우 2018-07-06 214
6119 2018년 예수나의 권위자 신뢰 최용우 2018-07-05 236
6118 2018년 예수나의 부지런과 열심 최용우 2018-07-04 234
6117 2018년 예수나의 겸손 최용우 2018-07-03 262
6116 2018년 예수나의 주일과 십일조 [2] 최용우 2018-07-02 278
6115 2018년 예수나의 슬쩍 지나가는 엄청난 일들 [2] 최용우 2018-06-30 318
6114 2018년 예수나의 고양이로소이다 [1] 최용우 2018-06-29 225
6113 2018년 예수나의 번쩍! [1] 최용우 2018-06-28 230
6112 2018년 예수나의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전도지 [3] 최용우 2018-06-27 28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