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
.........
옛날엔
비학산 등산길 열군데도 넘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호탄리길로 내려오면서
문 닫은 동네 정미소를 만났네.
이런 곳이 아직까지 남아 있을 줄이야
지금은 방아 기계 멈추었지만
한때 동네에서 가장 바쁘고 풍요로웠던 곳
ⓒ최용우 (2010.7.1)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