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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지금은 성령시대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51 추천 수 0 2021.01.05 0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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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839번째 쪽지!


□지금은 성령시대


1.인류의 시대적 구분은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시대를 거쳐 지금은 플라스틱시대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지금이 플라시틱시대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구석기시대 사람들이 “지금은 구석기시대야”하면서 살지 않았던 것처럼 시대의 분류는 먼 후손들이 할 것이기 때문이죠.
2.기독교의 시대적 구분은 하나님이 직접 역사하셨던 구약시대, 예수님이 직접 육신의 몸으로 역사하셨던 예수시대, 그리고 성령님이 직접 함께하시는 오늘날의 성령시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삼위의 하나님은 한분이시기 때문에 그런 시대 구분은 무의미합니다. 다만 인간의 입장에서 펀의상 구분한 것일 뿐입니다.
3.하나님은 인류의 역사가 흐를수록 사람들과 함께하기를 원하셨고, 자신을 경험시켜 주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음성’으로 함께 하셨고, 신약시대에는 사람의 ‘몸’으로 직접 함께하셨고, 그러나 인간의 몸으로는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 만날 수 있기에 시간과 공간을 넘어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도록 ‘마음’에 성령님이 오신 것입니다.
4.예수님께서 계실 때 사람들이 그 음성을 듣고 보고 만지고 했던 것처럼, 오늘날에는 성령님을 듣고 보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때에도 자기 두 눈으로 보면서도 “귀신이다.”라고 했던 사람들이 있었던 것처럼, 오늘날도 자신이 성령님을 경험하고 있으면서도 성령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머... 내 입이 왜 이래.. 주책맞게..”하면서 방언이 나오는 자신의 입을 탁탁 치던 장로님을 본적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예수님은 땅에, 성령님은 마음에 점점 사람들과 가까이 오셨습니다.ⓒ최용우


♥2021.1.5.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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