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몸에 나타나는 임재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15 추천 수 0 2021.01.12 08:14:42
.........

hb6845.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6845번째 쪽지!


□몸에 나타나는 임재


1.성령님과의 만남을 임재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몸과 마음에 임재하시기도 하고, 예배의 현장에 임재하시기도 하고, 가정이나 공동체에 임재하시기도 하며 그 강도나 방법이나 시간은 매우 매우 다양하여 어떤 한 가지로만 단정하기는 힘듭니다. 일상적 임재가 있고 상황적 임재가 있고 전이의 임재가 있고 불처럼 부어지는 임재 등등 매우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입니다.
2.개인적으로 임재하실 때 몸에 나타나는 현상을 대충 정리해 보면, 온몸이 뻣뻣해지거나 팔이나 손이 뻣뻣해집니다. 몸의 일부가 따뜻해지거나 뜨거워지거나 온몸이 뜨거워질 때도 있습니다. 반대로 시원해질 때도 있습니다. 따뜻하거나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시원한 바람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전기에 감전되듯 찌릿찌릿해지기도 합니다. 몸이 떨리거나 흔들리는 진동이 오기도 합니다. 몸의 근육이나 눈꺼플같은 부위가 떨리기도 합니다. 뒤로 넘어질 것처럼 균형감각을 잃기도 합니다. 집회 가운데 그냥 뒤로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3.갑자기 노곤해지며 큰 하품이 나오기도 합니다. 온몸에서 힘이 쭉 빠집니다. 몸에 힘이 뻣칩니다.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거나 입이 돌아가 내가 원하지도 않는데 입에서 이상한 말이 나옵니다.(방언) 그럴 때는 억지로 참지 말고 입에서 힘을 빼면 방언이 자유롭게 나옵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4.성령의 임재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어떤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모든 나타남은 더 주님을 바라보게 하고, 더 주님과 친밀하게 되며, 새로운 심령을 갖게 합니다. ⓒ최용우


♥2021.1.1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846 2021년 성동 마음에 나타나는 임재 최용우 2021-01-13 128
» 2021년 성동 몸에 나타나는 임재 최용우 2021-01-12 115
6844 2021년 성동 임재를 잘 받는 열 가지 방법 최용우 2021-01-11 127
6843 2021년 성동 임재를 못받는 열가지 이유 file 최용우 2021-01-09 111
6842 2021년 성동 임재를 못 받는 사람들 최용우 2021-01-08 118
6841 2021년 성동 임재가 중요한 이유 [2] 최용우 2021-01-07 137
6840 2021년 성동 성령의 임재 [3] 최용우 2021-01-06 224
6839 2021년 성동 지금은 성령시대 최용우 2021-01-05 151
6838 2021년 성동 인격적이신 성령님 file 최용우 2021-01-03 148
6837 2021년 성동 바람같으신 성령님 [1] 최용우 2021-01-02 144
6836 2021년 성동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람 [3] 최용우 2021-01-01 260
6835 2020년 예동 동행하는 삶 최용우 2020-12-29 256
6834 2020년 예동 1907년과 2020년 최용우 2020-12-28 164
6833 2020년 예동 말씀 최용우 2020-12-26 154
6832 2020년 예동 말투 최용우 2020-12-24 157
6831 2020년 예동 말씨 최용우 2020-12-23 136
6830 2020년 예동 성령충만과 영적성장 최용우 2020-12-22 169
6829 2020년 예동 교회와 수도회 [1] 최용우 2020-12-21 123
6828 2020년 예동 책의 힘 최용우 2020-12-19 121
6827 2020년 예동 예수님처럼 사는 사람들 최용우 2020-12-18 238
6826 2020년 예동 예수님을 배우는 사람들 최용우 2020-12-17 122
6825 2020년 예동 예수님을 오해한 사람들 최용우 2020-12-16 120
6824 2020년 예동 예수님을 알아본 사람들 최용우 2020-12-15 167
6823 2020년 예동 예수님을 기다린 사람들 [1] 최용우 2020-12-14 187
6822 2020년 예동 루터와 오직 성경 최용우 2020-12-12 125
6821 2020년 예동 루터와 오직 은혜 최용우 2020-12-11 116
6820 2020년 예동 루터와 오직 믿음 [1] 최용우 2020-12-10 141
6819 2020년 예동 너무 앞서간 나의 꿈 file [4] 최용우 2020-12-09 123
6818 2020년 예동 예배냐 전도냐 [2] 최용우 2020-12-08 154
6817 2020년 예동 오뚝이 같은 사명 최용우 2020-12-07 146
6816 2020년 예동 예수의 심장소리를 듣는 신앙 [4] 최용우 2020-12-05 200
6815 2020년 예동 없음 있음 없음 최용우 2020-12-04 135
6814 2020년 예동 성령의 열매 최용우 2020-12-03 130
6813 2020년 예동 예수와 희생 [1] 최용우 2020-12-02 128
6812 2020년 예동 기독교 3대 진리 최용우 2020-12-01 3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