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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요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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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4.
<말씀>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요21:17)
<밥>
세 번째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세 번씩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기 때문에 베드로는 거의 울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께 대답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양을 먹여라.”
<반찬>
예수님이 세 번째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묻자
예수님이 잡히시던날 밤 누군가가 “내가 봤다. 너도 저 사람의 제자이다”라고 했을 때
화를 내며 “나는 장담하거니와 저 사람을 모른다”고 하는 순간 닭이 울었던 기억이 나
거의 울상이 되었다. 베드로는 세 번 부인했기 때문에
예수님께 세 번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대답을 하며 회복이 되었다.
<기도>
주님!
베드로는 그 뒤로 다시는 주님을 배반하는 일이 없었겠죠?
저도 평생에 주님을 모른다 하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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