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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임재와 사역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24 추천 수 0 2021.01.16 07: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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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849번째 쪽지!


□임재와 사역


1.사역자에게 성령님의 임재는 반드시 필요한 필수 조건입니다.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시를 받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일 아닙니까? 성령님께서 일을 하게 하시는데 성령님이 없으면 누구의 지시를 받겠습니까? 성령이 없으면 자기 힘으로 일을 합니다. 자기 의를 이루다가, 자기 사업을 하다가, 자기 밥벌이를 하다가 갑니다.
2.사역자는 먼저 예수님의 피를 믿음으로 온 몸에 바르고 하나님의 빛을 의식에 가득 채운 다음 성령님을 초청하여 성령충만함 가운데 사역을 하면 힘들지 않습니다. 성령님의 임재는 이제 시작해도 좋다는 신호와 같은 것입니다. 그렇게 설교를 하든 집회를 인도하든 치유사역이나 모임을 할 때 사역자가 먼저 임재 가운데 있으면 그 집회에는 흐름이 있게 됩니다.
3.사역자에게 임재가 사라지고 임재 밖으로 밀려나는 순간 실수를 하게 됩니다. 언어나 작은 행동이 성령님을 떠나가게 합니다. 자기 자랑을 하거나, 마음에 섭섭함이 들거나, 흥분하게 되면 임재가 사라집니다. 그러면 민감한 사람은 그 순간부터 땀이 삐질삐질 나올 만큼 힘들어지지요. 마음이 굳은 사람은 더욱 뻔뻔해집니다. 김현봉 목사님 같은 분은 설교를 하다가도 “지금 성령님이 떠나가셨으니 더 이상 설교를 할 수 없습니다.”하고 강단에서 내려가버린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4.사역자에게 오는 임재와 개인에게 오는 임재는 다릅니다. 사역자가 임재에 민감하지 않으면 사역이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충분한 묵상기도로 민감함과, 충분한 방언기도로 능력과 힘을 길러야 사역이 쉽고 재미있어집니다. ⓒ최용우


♥2021.1.16.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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