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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창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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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참 믿음 순종이 답이다.
< So Abram departed, as the LORD had spoken unto him >
성 경 : 창세기 12장 1 절- 6절 (2021. 1.31.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395주음성. 396성자의 귀한. 427주의친절한 >
< 특 송 = 오늘 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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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2:1-6)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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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앤드류 존슨이라는 어린아이는 3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아주 불우한 가정에서 학교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8살 때부터 일을 해서 18살 때 구두를 짓는 구두수선공
으로 일을 합니다. 그런데 '엘리자'라는 처녀와 사랑을 해서 이 둘이 결혼을 합니다.
앤드류 존슨은 초등학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엘리자라는 아내를 따라 열심히 교회를 다니면서, 공부해서 그는 나중에 변호사까지 올라갑니다.
그런데 나중에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이 사람을 부통령으로 지명을 해요,
그래서 앤드류 존슨이 미국 16대 부통령이 됩니다.
그런데 후에 링컨 대통령이 암살을 당합니다.
결국 대통령에 올라갑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 저는 너무 부족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믿음생활에 충실 합니다.
'저 알래스카를 너희 나라에서 사라'는 감동이 옵니다.
소련에서 알래스카를 팔려고 비밀로 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천만 불에 사라고 하는데,
또 깎고 해서 720만 불에 그 알래스카를 샀습니다.
그 땅은 대한민국의 열 배이고, 엄청난 지하자원이 있고,
미국의 제일 큰 주가 됩니다.
그 당시 사람들의 반대가 심했지만 믿음의 안목으로 구입
지금은 알래스카가 미국의 가장 보물이 많은 땅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미국 국민에게 축복을 끼치는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2021년 믿음의 해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살리라 !’ 목표를 정하고 한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믿음으로 사는 길입니까 ?
그답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는 아브라함에게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한마디로 순종입니다.
1.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시지하는 곳으로 순종하여 갔습니다.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1) 우상 숭배와 죄악을 버리고 신앙의 길로 가라는 의미입니다.
믿음이란 새로운 길로 가는 것입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세상을 버리지 못하면
올바른 믿음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약 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2) 먼 길로 이사를 가는 것은 순종의 믿음이 없으면 힘든 일입니다.
(히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세상에 태어나서 75년 동안 살던 고향과 터전을 버리고 이사를 합니다.
어디인지도 모르고, 무엇을 해야 할 지도 모르고,
그냥 하나님이 가라 ! 고 하시니 이사짐을 사들고 가는 것입니다.
저의 간증 =
30년 동안 살던 부산, 어린 두 자녀와 네 식구가 무자정 서울로 .
목적은 신학을 공부하기 위하여. 서울에는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평생 처음 서울을 가보는 것입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갑니다.
지금 생각하면 대단한 믿음이라고 봅니다.
3) 가나안으로 가서 무엇을 합니까 ?
(창 12: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고』
=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위하여 제단을 / 예배를 드렸습니다.
(창 12:8)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창 13:4) 『그가 처음으로 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아브라함의 믿음 생활이 비로소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순종하여 예배드리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드리는 일에 순종하였습니다.
(창 14: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십일조를 제일 먼저 드린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믿음의 본을 보인 것입니다.
주님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해야 할 순종이 았습니다.
1) 먼저 예배 순종.
2) 침례 순종.
3) 십일조 순종.
이것은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순종하는 것입니다...아브라함 처럼.
0 김형석 교수님의 인터뷰 = 올해 102 세 이십니다.
기자 = 다들 찾습니다, 행복. 어떡하면 찾을 수 있습니까.
교수 = “지금껏 살아보니 알겠더군요.
아무리 행복해지고 싶어도 행복해지기 힘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자 = 행복하고 싶은데 행복해질 수 없는 사람들. 그들이 누구입니까.
교수 = “크게 보면 두 부류입니다.
1) 우선 정신적 가치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물질적 가치가 행복을 가져다주진 않으니까요.
가령 복권에 당첨된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과연 행복하게 살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정신적 가치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 물건을 가지게 되면
오히려 불행해지고 말더군요.”
2) “두 번째는 이기주의자입니다.
그들은 절대로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뜻밖의 진단이었습니다. 다들 자신을 챙깁니다. 나 자신을 챙기고, 내 이익을 챙깁니다.
그걸 위해 삽니다. 왜냐고요? 그래야 내가 행복해지니까요.
그런데 김형석 교수는 이기주의와 행복은 공존할 수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이기주의와 행복, 왜 공존이 불가능합니까.
“이기주의자는 자신만을 위해 삽니다. 그래서 인격을 못 가집니다.
인격이 뭔가요 ? 그건 인간관계에서 나오는 선한 가치입니다.
그런데 인격의 크기가 결국 자기 그릇의 크기입니다.
그 그릇에 행복을 담는 겁니다.
이기주의자는 그릇이 작기에 담을 수 있는 행복도 작을 수밖에 없습니다.” < 요약 펌 >
= 인격이란 ? 인간 관계에서 나오는 선한 가치이다.
성도는 신앙 인격을 가져야 합니다.
성도는 십일조를 넘어 더 귀한 사역에 헌신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0 사역 간증 =
주일학교 여학생이 가정 형편이 어려원 중학교 진학을 못하였습니다.
우리교회 선교원에 보조로 알하게 했습니다.
일년 후 중학교에 입학 할 때,
제가 교복을 맞추어 주었습니다. 물론 거절하였만 억지로...
주일 예배에 온 가족이 교회에 출석하였습니다.(오래토록...)
0 고 남학생이 수학 여행을 못 간다는 것입니다.
제가 여행비를 주었습니다. 물론 거절하였지만...
0 친구 목사님들 설약산 여행을 갑니다.
목사님이 빌려 줄테니 천천히 갚으라고 했지만,
저는 갈 수가 없었습니다.
못 간다고 단호히 거절 했습니다.
그 후 설악산 열 번도 더 가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내게 주어진 그 삶속에서 헌신하며 살아갑시다.
그리하면 주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행 20: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3. 아브라함은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는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창 22: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 . 백세에 얻은 독자 아들을.
(창 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까지도 순종하였습니다.
정말 기가 막인 순종이 아닙니까 ?
4. 하나님은 놀랍게 아브라함의 순종하는 믿음으로 보시고 축복하셨습니다.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창 22:18) 『또 네 씨 안에서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내 음성에 순종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참 믿음은 무엇입니까 ? 순종입니다.
주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참 믿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송 - 오늘 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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