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조깅을 전파한 사람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65 추천 수 0 2021.01.31 22:35:26
.........

조깅을 전파한 사람 
 
1960년대 시카고의 대표 지역지인 ‘시카고 트리뷴’에 이런 기사가 실린 적이 있습니다. ‘요즘 들어 아침마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아주 이상한 취미다’
지금은 건강관리의 대명사가 된 조깅이지만 50년 전만 해도 사람들은 거리를 뛰어다니는 것을 아주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조깅’이라는 말조차 알려져 있지 않아서 건강을 위해 거리나 공원을 뛰는 사람들은 경찰에게 불심검문까지 당했습니다. 그러다 나이키의 창업자인 빌 보워만이 뉴질랜드에서 운동코치인 아서 리디아도를 만나 조깅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조깅이 사업 확장의 큰 기회라고 생각한 그는 미국에 돌아와 바로 조깅을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각종 언론에 전문가들의 의견과 실험결과를 실어 사람들에게 조깅을 알렸고, 연예인들을 활용해 적극 홍보했습니다. 그리고 불심검문을 당하지 않게 조깅을 하고 있다는 티를 낼 수 있는 트레이닝복을 만들었고, 이내 조깅화까지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당시 건강을 위해 이산화탄소 농도가 낮은 저녁에 하던 조깅을 더 안전한 아침에 하도록 유도하는 운동까지 했습니다. 결국 한 사업가의 열정이 전 미국에 조깅을 문화처럼 퍼트렸고, 지금은 전 세계에서 그대로 문화를 따라 조깅을 하고 있게 됐습니다.
몸에 좋다는 이유로는, 돈을 벌기 위해서는 눈에 불을 켜고 시간을 쓰면서 정작 중요한 영혼구원에는 아무런 신경을 쓰고 있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구원을 시대의 문화와 코드에 맞는 방법으로 전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십시오. 아멘!!
주님, 복음전파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열정을 갖게 하소서.
일상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739 봄 맛 file 한재욱 목사 2018-10-25 249
33738 날마다 부활을 살라 file 김석년 목사 2018-10-25 1264
33737 얀테의 십계명 file 한상인 목사 2018-10-25 356
33736 변화시키는 교회 김장환 목사 2018-10-22 723
33735 당신을 위한 십자가 김장환 목사 2018-10-22 785
33734 더불어 사는 삶과 겸손 김장환 목사 2018-10-22 646
33733 예수님을 담아라 김장환 목사 2018-10-22 461
33732 목숨을 살리는 거래 김장환 목사 2018-10-22 395
33731 생기의 근원 김장환 목사 2018-10-22 314
33730 역사의 가장 큰 사건 김장환 목사 2018-10-22 697
33729 진짜 복음 김장환 목사 2018-10-22 648
33728 비범보다 노력을 file 이주연 목사 2018-10-20 269
33727 사랑의 불씨는 작을 지라도 file 이주연 목사 2018-10-20 212
33726 본훼퍼의 하루 시작 file 이주연 목사 2018-10-20 664
33725 그저 보지 말고 생각하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10-20 182
33724 신비한 지혜와 이념의 허구 file 이주연 목사 2018-10-20 159
33723 전쟁이 나겠습니까? file 이주연 목사 2018-10-20 193
33722 나로 시작된 것은 file 이주연 목사 2018-10-20 147
33721 웃음은 친근감에서 file 이주연 목사 2018-10-20 143
33720 사람이 인테리어 file 박성규 목사 2018-10-17 487
33719 사랑의 승리 file 안성국 목사 2018-10-17 486
33718 십자가와 부활을 믿습니다 file 곽주환 목사 2018-10-17 1197
33717 예쁜 구두와 십자가 file 한재욱 목사 2018-10-17 649
33716 사랑에 목마른 이들에게 file 김석년 목사 2018-10-17 358
33715 십자가와 진달래 file 한상인 목사 2018-10-17 476
33714 하라’와 ‘이루었다’의 차이 file 박성규 목사 2018-10-17 308
33713 알뜨랑 비누’ 같은 성도 file 안성국 목사 2018-10-17 498
33712 일의 우선순위 김장환 목사 2018-10-15 902
33711 완전한 속죄 김장환 목사 2018-10-15 545
33710 사랑의 전염 김장환 목사 2018-10-15 376
33709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 김장환 목사 2018-10-15 428
33708 깨어있는 결심 김장환 목사 2018-10-15 491
33707 성도의 책임감을 가져라 김장환 목사 2018-10-15 448
33706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면... 김장환 목사 2018-10-15 322
33705 순결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18-10-15 28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