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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바울과 성령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56 추천 수 0 2021.02.03 10: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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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862번째 쪽지

□바울과 성령

1.신약을 대표하는 최고의 지성인 신학자 영성인 리더는 바울(사울)입니다. 사울은 이스라엘 역사를 통털어 3명밖에 없는 대랍비중에 한사람이었던 ‘가말리엘’에게 율법의 엄격한 훈련을 받은 최고의 율법학자이자 지성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다메섹 길에서 예수를 만난 후 ‘회심(conversion)’을 경험하고 아라비아 광야로 갔고 거기에서 3년 동안 모든 인간적인 접촉을 끊고 하나님과 홀로 시간을 보냈습니다.(갈1:17-18) 하나님은 그를 3년 동안 아라비아 광야로 밀어 넣어 영성훈련을 시키신 것입니다. 
2.하나님이 사람을 쓰실 때는 지성적 훈련과 영성적 훈련을 반드시 시킵니다. 한국교회에 공부 많이 한 목회자는 많습니다. 그러나 영성적 훈련이 충분치 않아서 영적 능력이 점점 소멸하고 있습니다. 영적 능력이 사라지니 그것을 교회당 건물이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려고 하다가 세상의 조롱을 받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과거 능력자들이 밤새워 기도하던 기도원들이 지금 다 사라지고 없지 않습니까?
3.당대의 최고 지성 바울은 아라비아 광야 3년과 이후 실제적인 사역의 훈련 속에서 율법의 복음화 작업, 즉 배운 율법을, 부활하신 예수님의 관점, 영성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보충하는 작업을 거친 후에 비로소 하나님의 사역자로 거듭나 성경을 기록할 수 있는 영성적 조건을 갖춘 자가 되었습니다.
4.바울은 성령을 ‘구원’에 초점을 맞추고, 요한은 ‘보혜사’에, 누가는 ‘성령충만’에 맞춥니다. 오순절교회는 누가의 성령론을 주로 따르고, 그 외 교단은 대부분 바울의 성령론을 따릅니다. 저는 바울과 누가의 성령론을 서로 보완의 관계로 이해합니다. ⓒ최용우 

♥2021.2.3.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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