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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어떠세요?

물맷돌............... 조회 수 269 추천 수 0 2021.02.03 23: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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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편지2658] 2021년 1월 27일 수요일

 

“사는 게 어떠세요?”

 

샬롬! 오늘도 새날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이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커피가 우리 몸에 해롭다는 의견도 많지만, 이롭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오늘은 ‘유익하다’는 주장을 소개할까 합니다. ‘뇌가 편안해진다, 치매 ? 기억력개선 효과, 암 예방 효과, 혈당수치 개선, 간 기능 개선, 체중감량 효과’(출처; KBS생로병사의 비밀)

 

사는 게 어떠세요? 지금껏 모든 것이 맘먹은 대로 다 되었나요? 저는 그렇지 않던데요! 젊었을 땐 ‘몇 살까지는 이거하고, 몇 살까지는 저거하고’ 하면서 혼자 맘속으로 계획을 세우곤 했습니다. 다른 이들에게는 절대 이야기 안 하고요. 괜히 말했다가 안 되면 실패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순진했다 싶습니다. 물론 어떤 일을 만들어나갈 때, 계획을 세워서 차근차근 이루어가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지금 하는 이야기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준비하고 채워가는 시간을 뜻하는 게 아니라, 무조건 될 것 같은, 어쩌면 막연한 자신감을 의미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 이제는 확실히 압니다. 인생은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임을.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당신도 혹시 알고 있지 않나요? 그런데, 참 신기합니다. 알고 있으면서 왜 계속 ‘맘대로 안 되는 것’때문에 힘들어할까요? 힘드세요? 왜요? 맘대로 안 되기 때문입니까? / 가만히 생각해보면, 힘든 이유의 대부분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를 누르는 커다란 짐 때문에 힘든 거라면 하나씩 내려놓으며 풀어가면 되겠지만, 내 맘대로 안 되어 힘든 거라면 우린 이미 그 답을 알고 있습니다. / 아파 보니, 내 몸도 내 맘대로 안 되더군요. 세상이 어떻게 내 맘대로 돌아가겠습니까? 그것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세상은, 인생은, 내 맘대로 안 됩니다.(출처; 채우지 않아도 삶에 스며드는 축복, TV탤런트 정애리 권사)

 

어제까지만 해도 큰소리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저 세상 사람이 되는 것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인생의 허무함’을 통절하게 느끼곤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무조건 겸손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뜻에 순응해야 합니다. 공자께서도 ‘순천자(順天者)는 흥(興)하고, 역천자(逆天者)는 망(亡)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물맷돌)

 

[나(솔로몬)는 마음을 다하여 세상사를 살펴보고 그 되어가는 이치를 밝혀내고자 노력하였다. 그리고 결국, 의인이나 지혜자들, 또 그들의 모든 행실이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전9:1현대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에게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과 명예와 평화가 있을 것입니다.(롬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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