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요나와 성령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57 추천 수 0 2021.02.06 14:27:1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6865번째 쪽지!


□요나와 성령


1.성경에 ‘요나’ 선지자 이야기는 굉장히 독특하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세밀하게 듣는 선지자였습니다. 무엇으로 그것을 알 수 있냐 하면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욘1:3)였다는 얘기가 짧은 요나서에 다섯 번이나 나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그분 자신을 현현하지 않으시는데,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숨었다는 것은 여호와의 낯을 자주 보았다는 뜻 아닙니까?
2.하나님은 감당할 수 없는 일(사명)을 시키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명이 확실하다면 그 사명은 반드시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까지 다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요나처럼 ‘불순종’하고 니느웨로 가야 될 사람이 정 반대 지역인 다시스로 갈 때, 하나님은 참지 않으십니다. 어차피 하게 될 사명이라면 두들겨 맞고 바삭 깨진 다음에 하지 말고 그냥 처음부터 순종하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3.요나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바다 밑바닥에서 솟아오르는 산들의 뿌리에까지 내려갔습니다. 생명의 세계가 내 위에서 문을 잠그고, 나는 죽음의 나라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 여호와 나의 하나님, 주께서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그 죽음의 아가리 속에서 나를 건져내셨습니다.”(욘2:6)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망가진 사람들의 망가진 사명과 은혜를 포기하지 않고 고쳐서 사용하십니다.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4.요나는 그렇게 경건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기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자주 임했던 것입니다.(욘3:1) 우리는 성령님과 친밀해야 합니다. ⓒ최용우


♥2021.2.6.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5'

사라나라마

2021.02.06 14:40:45

할렐루야 .~
고귀한 말씀 감사 합니다!
아멘!!~.~

lordchurch200

2021.02.08 09:02:33

요나를 사랑하셔서
요나로 하여금 끝까지 사명감당케 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같이 부족한 저지만
제게도 그런 은혜 주시옵소서.

lapaz

2021.02.09 07:43:14

아멘, 감사합니다.

여름향기

2021.02.09 07:43:40

玄房/현영길

2021.02.09 07:44:05

샬롬!^^...담아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81 2021년 성동 자연악과 도덕악 최용우 2021-02-26 117
6880 2021년 성동 타락이란 무엇인가? [5] 최용우 2021-02-25 241
6879 2021년 성동 사물의 완전성 [1] 최용우 2021-02-24 115
6878 2021년 성동 아름다움 [2] 최용우 2021-02-23 160
6877 2021년 성동 인간의 의무 [1] 최용우 2021-02-22 135
6876 2021년 성동 창조의 원형 회복 [1] 최용우 2021-02-20 216
6875 2021년 성동 호수와 연못 최용우 2021-02-19 149
6874 2021년 성동 플라스틱시대 최용우 2021-02-18 127
6873 2021년 성동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1] 최용우 2021-02-17 174
6872 2021년 성동 사랑하는 아들이다 [2] 최용우 2021-02-16 110
6871 2021년 성동 하늘에서 나는 소리 최용우 2021-02-15 141
6870 2021년 성동 비둘기같은 성령 [1] 최용우 2021-02-13 154
6869 2021년 성동 물세례와 성령세례 [1] 최용우 2021-02-11 125
6868 2021년 성동 에바브로디도와 성령 최용우 2021-02-10 117
6867 2021년 성동 베드로와 성령 최용우 2021-02-09 128
6866 2021년 성동 스데반과 성령 [2] 최용우 2021-02-08 117
» 2021년 성동 요나와 성령 [5] 최용우 2021-02-06 157
6864 2021년 성동 다니엘과 성령 [1] 최용우 2021-02-05 147
6863 2021년 성동 히스기야와 성령 최용우 2021-02-04 136
6862 2021년 성동 바울과 성령 최용우 2021-02-03 156
6861 2021년 성동 모세와 성령 최용우 2021-02-02 110
6860 2021년 성동 사울과 성령 최용우 2021-02-01 125
6859 2021년 성동 성령의 사람 5 최용우 2021-01-29 233
6858 2021년 성동 성령의 사람 4 최용우 2021-01-28 117
6857 2021년 성동 성령의 사람 3 최용우 2021-01-27 122
6856 2021년 성동 성령의 사람 2 최용우 2021-01-25 156
6855 2021년 성동 성령의 사람 1 최용우 2021-01-23 217
6854 2021년 성동 성령님은 어디에 최용우 2021-01-22 158
6853 2021년 성동 성령의 흐름 [1] 최용우 2021-01-21 120
6852 2021년 성동 성령님과 성령론 최용우 2021-01-20 99
6851 2021년 성동 장풍을 쏘는 목사? [2] 최용우 2021-01-19 166
6850 2021년 성동 인격적 동의 [1] 최용우 2021-01-18 138
6849 2021년 성동 임재와 사역 최용우 2021-01-16 124
6848 2021년 성동 임재와 믿음 최용우 2021-01-15 111
6847 2021년 성동 임재와 기도 최용우 2021-01-14 13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