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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창25;2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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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전원준목사 |
| 참고 : |
제 목 : 참 믿음 열심 (야곱)
< And Jacob said, Sell me this day thy birthright. >
성 경 : 창세기 25장 27절-35절(2021. 2.7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369내영혼에. 373태산을넘어. 주만바라볼지라 >
< 특 송 = 야곱의 축복 >
(창 25:27-34) 『[27] 이 아이들이 자라매 에서는 능숙한 사냥꾼으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평범한 사람으로 장막에 거하더니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먹었으므로 그를 사랑하나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29] 야곱이 죽을 쑤었는데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 몹시 지쳐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지쳤으니 원하건대 나로 하여금 그 붉은 죽을 먹게 하라, 하더라. 그러므로 에서의 이름을 에돔이라 하더라. [31] 야곱이 이르되, 이 날 형의 장자권(長子權)을 내게 팔라. [32] 에서가 이르되, 보라,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권이 내게 무슨 유익을 주겠느냐? 하매 [33] 야곱이 이르되, 이 날 내게 맹세하라, 하니 에서가 그에게 맹세하고 자기의 장자권을 야곱에게 파니라. [34] 이에 야곱이 빵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고 마시고 일어나 자기 길을 갔더라. 에서는 이와 같이 자기의 장자권을 업신여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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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두 명만 있다면
영국 런던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교회는 스펄전 목사님이 목회하던 교회였습니다. 1866년에 소속 성도가 4천3백66명으로 그 당시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루는 스펄전 목사님이 성도들에게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주님을 향해서 가슴이 뜨거운 사람, 열 두 명만 있다면 이 런던의 삭막하고 고독한 환경을 기쁨이 충만한 곳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4천3백66 명이 있다고 할지라도 전부가 다 미지근한 성도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참 믿음의 모습은 열심입니다
(계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 토하여 내치리라 = 열심히 없으면 주님께 드려질 수가 없습니다.
성도는 무엇에 열심하여야 합니까 ?
1. 참 믿음의 모습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열심히 있어야 합니다.
1) 야곱은 장자의 명분을 사모하였습니다.
야곱의 이름 뜻 =잡다. 도둑. - 열심 열정 의미.
야곱은 에서의 동생입니다.
하나님의 우선적인 축복은 장자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동생 야곱은 이 놀라운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였습니다.
2) 팥죽을 만들어 형 에서에게 주면서 장자의 명분을 얻었습니다.
(창 25:31) 『야곱이 가로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날 내게 팔라』
(창 25:32) 『에서가 가로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야곱은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였습니다.
형 에서는 육신의 배고픔 때문에 장자의 명분을 등한히 여겼습니다.
결국 야곱이 그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3) 결국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축복기도를 받게됩니다.
(창 27: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0 우리의 자세 =
(욥 6:8) 『하나님이 나의 구하는 것을 얻게 하시며 나의 사모하는 것 주시기를 내가 원하나니』
(시 27:4)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 하나님의 은헤를 사모하는 열심히 있는 성도들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2. 참 믿음의 모습은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열심히 있어야 합니다.
(창 28:20-22) 『[20]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21]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야곱의 피난을 가다가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께 약속하는 기도를 합니다.
이곳에 하나님의 전을 세우고,
십분 일을 드리겠나이다.
지금 그는 아무엇도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내가 하나님께 헌신 하겠습니다.
0 예화 =
우리 아파트를 지나가다가 길가 화단에 거름을 주는 일꾼들을
처음 보았습니다.
봄부터 사철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맺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이 추운 겨울에도 저렇게 거름을 주고 가꾸니, 비결이였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정성드려 거름 주고 가꾸니 그렇게 아름다운 꽃이 피는 것입니다.
그 꽃들이 그냥 우연히 피어진 것이 아닌 것입니다.
오늘 우리 산상교회가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된것은
성도님들의 정성과 기도인 줄 믿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정성드려 기도하고 헌신 한다면,
주님께서 놀라운 축복으로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시 107:9)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3. 참 믿음의 모습은 열심히 일하는 것입니다.
(창 31:41) 『내가 외삼촌의 집에 거한 이 이십년에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 사년, 외삼촌의 양떼를 위하여 육년을 외삼촌을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값을 열번이나 변역하셨으니』
= 이십년을 열심히 삼촌집에서 일하였습니다.
(창 31:40)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붙일 겨를도 없이 지내었나이다』
= 야곱은 정말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부자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4. 야곱이 받은 축복 =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창 35:10)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이스라엘 12 지파의 아버지입니다.
아브라함은 모든 믿음의 아버지이다.
야곱의 열심히 놀라운 축복을 받게 한 것입니다.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계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산상교회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앞에 열심하는 백성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찬 송 =주만 바라 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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