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옥합을 깨뜨릴 수 있을 때

차진호 목사............... 조회 수 414 추천 수 0 2021.02.09 17:25:58
.........

20201202.jpg


[겨자씨] 옥합을 깨뜨릴 수 있을 때


며칠 전 병원에 입원해 계신 권사님께 심방을 갔습니다. 권사님께 “퇴원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여쭸더니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빨리 퇴원해서 교회 가고 싶어요. 새벽예배도 가고 주일예배도 가고 싶어요. 앞으로는 건강할 때 더 열심히 예배드리고 봉사할 거예요.”
종종 건강문제나 개인 사정으로 몇 주 또는 몇 달씩 주일성수를 못 하거나 봉사를 못 하는 성도님들이 생깁니다. 그분들이 다시 교회에 오면 전보다 더 열심히 예배드리고 봉사하는 것을 봅니다. 예배와 봉사의 소중함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2장에 보면 봉사의 소중함을 알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여인이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집을 방문하셨을 때 값비싼 향유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입니다. 그녀의 섬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처형을 받기 직전 이뤄졌고, 이는 그녀에게 다시 올 수 없는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섬김이 마지막 기회였다는 것을 깨닫게 됐을 때 더 큰 감사를 드렸을 것입니다. 우리도 마리아처럼 건강이 허락되고 시간이 허락될 때 더 많은 예배와 봉사의 옥합을 깨뜨렸으면 좋겠습니다.
차진호 목사(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69 하늘을 본다는 것은 한희철 목사 2021-03-09 350
36468 어머님의 힘 차진호 목사 2021-03-09 256
36467 빛 십자가 손석일 목사 2021-03-09 409
36466 장마철에 오이가 자라듯이 물맷돌 2021-03-06 326
36465 월세는 계속 밀리고 … 물맷돌 2021-03-06 258
36464 도대체, 그동안 내가 지키려고 했던 것이 무엇이었나? 물맷돌 2021-03-06 225
36463 지팡이 물맷돌 2021-03-06 357
36462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물맷돌 2021-03-06 225
36461 일만 시간의 법칙 물맷돌 2021-03-06 293
36460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화날 땐… 물맷돌 2021-03-06 218
36459 사랑한다, 사랑해요! 물맷돌 2021-03-06 309
36458 훌륭한 인격을 만드는 7가지 김장환 목사 2021-03-04 523
36457 지능보다 중요한 성품 김장환 목사 2021-03-04 489
36456 죽음에 대한 사실들 김장환 목사 2021-03-04 675
36455 겸손의 연습 김장환 목사 2021-03-04 720
36454 전설의 비결 김장환 목사 2021-03-04 368
36453 스승의 날 김장환 목사 2021-03-04 303
36452 포기하지 않으면 김장환 목사 2021-03-04 495
36451 회개하지 않는 죄 김장환 목사 2021-03-04 778
36450 하나님의 품으로 한재욱 목사 2021-02-28 615
36449 마지막 5분 한희철 목사 2021-02-28 583
36448 상처 입은 치유자 이성준 목사 2021-02-28 487
36447 초코파이 차진호 목사 2021-02-28 427
36446 십자가 멍 손석일 목사 2021-02-28 517
36445 태어나신 게 아니라 오신 것입니다 한재욱 목사 2021-02-28 375
36444 걷는 기도 한희철 목사 2021-02-28 375
36443 자가격리 이성준 목사 2021-02-28 280
36442 당신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무엇입니까? 물맷돌 2021-02-25 490
36441 아쉬움도 노력의 증거입니다. 물맷돌 2021-02-25 248
36440 저는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를 대했습니다. 물맷돌 2021-02-25 238
36439 이제는 힘 좀 빼고 살아야겠습니다! 물맷돌 2021-02-25 270
36438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해주는 칭찬은 최고의 보약입니다. 물맷돌 2021-02-25 236
36437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물맷돌 2021-02-25 284
36436 정말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물맷돌 2021-02-25 192
36435 너의 영원한 집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물맷돌 2021-02-25 23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