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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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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詩649,65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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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썩은 나무로는
작가가 작품을
조각할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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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설렘으로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황홀한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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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마음은 통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말하면
진심으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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