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진정한 선물

전담양 목사............... 조회 수 760 추천 수 0 2021.02.18 23:40:26
.........

20201202.jpg

[겨자씨] 진정한 선물


며칠 전 일입니다. 여섯 살 손녀가 다가와서는 무척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습니다. “할머니, 언니가 그러는데 산타할아버지가 엄마 아빠라는데 진짜예요?” 웃음을 참고 진지하게 답해주었습니다. “아니야. 산타할아버지는 진짜로 있단다. 좋은 선물을 주실 거야.” 그리고 손녀를 위해 몰래 선물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바라기는 손녀가 기뻐했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가 정말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해주면 더욱 기쁠 것입니다.
언젠가부터 성탄절은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 받는 날, 재밌게 먹고 마시며 즐기는 날, 크리스마스트리를 감상하는 휴일 정도로 인식돼 버렸습니다. 그렇다는 걸 다 아시면서도 하나님은 스스로 자신을 비워 우리를 향한 선물로 찾아오셨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주시려고 말입니다. 어두운 세상 속에서 기뻐하며 살기를, 예수가 우리를 정말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전담양 목사(고양 임마누엘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50 하나님의 품으로 한재욱 목사 2021-02-28 615
36449 마지막 5분 한희철 목사 2021-02-28 582
36448 상처 입은 치유자 이성준 목사 2021-02-28 487
36447 초코파이 차진호 목사 2021-02-28 427
36446 십자가 멍 손석일 목사 2021-02-28 517
36445 태어나신 게 아니라 오신 것입니다 한재욱 목사 2021-02-28 374
36444 걷는 기도 한희철 목사 2021-02-28 375
36443 자가격리 이성준 목사 2021-02-28 280
36442 당신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무엇입니까? 물맷돌 2021-02-25 490
36441 아쉬움도 노력의 증거입니다. 물맷돌 2021-02-25 248
36440 저는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를 대했습니다. 물맷돌 2021-02-25 238
36439 이제는 힘 좀 빼고 살아야겠습니다! 물맷돌 2021-02-25 270
36438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해주는 칭찬은 최고의 보약입니다. 물맷돌 2021-02-25 236
36437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물맷돌 2021-02-25 283
36436 정말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물맷돌 2021-02-25 192
36435 너의 영원한 집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물맷돌 2021-02-25 235
36434 기부의 유일한 조건 김장환 목사 2021-02-21 443
36433 소크라테스의 겸손 김장환 목사 2021-02-21 679
36432 사랑 김장환 목사 2021-02-21 544
36431 죄가 떠난 자리 김장환 목사 2021-02-21 543
36430 한 아이의 소원 김장환 목사 2021-02-21 567
36429 내가 잘하는 일 김장환 목사 2021-02-21 404
36428 진짜 중요한 인맥 김장환 목사 2021-02-21 408
36427 아이들은 배운다 김장환 목사 2021-02-21 376
» 진정한 선물 전담양 목사 2021-02-18 760
36425 비누 같은 예수님 손석일 목사 2021-02-18 600
36424 주인공 한재욱 목사 2021-02-18 568
36423 말씀이 온다는 건 [1] 한희철 목사 2021-02-18 592
36422 한파 극복 이성준 목사 2021-02-18 326
36421 노란 귤 컨테이너 차진호 목사 2021-02-18 303
36420 순간의 터치 전담양 목사 2021-02-18 339
36419 상처 있으니까 생화다 손석일 목사 2021-02-18 449
36418 그녀가 제 친구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물맷돌 2021-02-15 273
36417 사랑은 식어도 존경은 남겠구나 싶어서 물맷돌 2021-02-15 286
36416 저는 그릇을 싹 비웠습니다 물맷돌 2021-02-15 28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