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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무엇입니까?

물맷돌............... 조회 수 490 추천 수 0 2021.02.25 23: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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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682] 2021년 2월 24일 수요일

 

당신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무엇입니까?

 

샬롬! 오늘도 새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은혜 주심에 감사하면서 이 ‘아침편지’를 띄웁니다. 돌연사란, 평소처럼 잠을 자다가, 혹은 길을 걷다가 갑자기 호흡이 힘들어져서 죽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그 원인 1위는 급성 심근경색이랍니다. 그리고 그 위험신호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①찬바람 맞은 후, 또는 운동할 때에 답답하다. ②가슴통증이 5분 이상 지속한다. ③평소 화를 잘 낸다. ④누워있을 때에 숨이 차다.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합니다. 전에도 했었지만, 지금은 절대 빼먹으면 안 되는 연례행사가 되었습니다. / 꼭 숙제검사를 받는 학생처럼, 잔뜩 긴장한 채 나를 무장해제하고 하나씩 검사를 받아나갑니다. 같이 움직이는 것은 그냥저냥 지나가는데, 저는 가만히 있고 의사선생님들만 움직이는 시간이 되면 긴장이 더해집니다. / 초음파검사를 해보셨나요? 신경이 온통 의사선생님의 표정과 손에 쏠립니다. 혹시라도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선생님은 모니터만, 저는 선생님에게만 집중합니다. / 배고픈 사람은 밥만 봅니다. 목마른 사람은 물만 보이겠지요. 건강이 안 좋은사람은 건강정보에 온통 신경이 갑니다. 사랑을 잃어버려서 사랑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사랑하는 사람들만 보이는 것처럼 말입니다. /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가장 절실한 것만 보게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오늘 어떤 것이 가장 고프신가요? 제발 그것이 풍성하게 채워지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채우지 않아도 삶에 스며드는 축복, TV탤런트 정애리 권사)

 

누구에게나 지금 이 순간에 가장 절실한 게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목숨이 경각에 달려있는 사람에게는 ‘내일’이라는 시간이 절실할 것이고, 갈 곳 없어 떠도는 나그네에게는 안식할 보금자리가 제일 절실할 겁니다. 그리고 몸이 성치 못한 사람이라면 건강이 가장 절실한 문제일 겁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의 영혼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것은 뭘까요?(물맷돌)

 

[성령께서도 연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 성령께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절실한 감정을 가지고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주십니다.(롬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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