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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오순절과 칠칠절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77 추천 수 0 2021.03.02 06: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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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884번째 쪽지!


□오순절과 칠칠절


1.역사를 성경으로 구분하면, 하나님께서 직접 역사하셨던 구약시대, 예수님이 직접 역사하셨던 신약시대, 성령님께서 직접 역사하시는 종말시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종말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성령님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2.예수님께서는 “내가 가고 난 뒤 내 뒤에 오시는 성령님이 너희들을 도와줄 것인데, 그 성령님은 보혜사이시다”(요14:16) παρ?κλητο?(파라클레토스paraclete)를 한글성경은 보혜사(保惠師개역,개정,표준,쉬운) 보호자(현대인) 협조자(공동) 돕는자(현대어) 위로자(킹제임스) 상담자,고문(NIV) 변호사(NRSV) 친구(메시지)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친구’라고 번역해도 되는 쉬운 단어를 ‘보혜사’라는 중국어로 번역해놓고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에잉~
3.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약속하신대로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님을 기다리던 제자들에게 '친구'같은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그 날을 ‘성령강림절’이라고 합니다. 성령님이 50일만에 오셨기 때문에 오순절(五旬節,Pentecost)이라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 돌판을 받아가지고 내려온 날을 기념하여 빵을 만들어 먹었습니다.(출34:22) 모세가 시내산에서 50일만에 내려온 날을 칠칠절(7이 일곱번 반복된 다음날)로 기념하였는데, 오순절과 칠칠절이 그 날짜가 같습니다.
4.세계 기독교회는 당연히 ‘오순절’을 성대하게 지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뜬금없이 유대인들의 절기인 칠칠절을 ‘맥추감사절’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지키고 있습니다. 아마도 오순절보단 칠칠절을 지켜야 헌금이 많이 나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에잉~ ⓒ최용우


♥2021.3.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천사처럼

2021.03.12 10:47:0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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