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물맷돌............... 조회 수 225 추천 수 0 2021.03.06 08:32:00
.........

[아침편지2686] 2021년 3월 1일 월요일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오늘은 102주년 삼일절입니다. 삼일절의 의미를 깊이 되새겨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흔히 목례를 ‘고개를 조금 끄덕이는 인사’로 알기 쉬운데, 사실은 ‘눈으로 하는 인사’라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목례(目禮)’라고 할 때, 목(目)자는 ‘눈’을 뜻합니다.

 

제가 원했던 ‘작가(作家)’라는 직업을 얻기까지 십 수 년이 흘렀습니다. 그 시간 내내, 저는 내 안의 욕구와 다른 사람들의 외면을 비교하면서 보냈습니다. 제가 갖지 못했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이 가진 것들을 소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쉽게 얻는 것 같은데, 저는 징징거리며 매달려야 겨우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이들의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그들의 삶이 내 것보다 더 좋아보였기 때문입니다. / 약혼자가 나 몰래 바람을 피운 어느 날, 저는 남자에게 매달리는 일을 그만두고 반지를 돌려줬습니다. 남자는 저의 재정과 노후를 위하여 필요한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마침내 그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미래는 저에게 달려 있었습니다. 대학으로 다시 돌아가 ‘작가가 되겠다.’는 제 꿈을 이루고 싶었습니다. / 그즈음, 저는 ‘하나님의 경제학’에는 ‘낭비’라는 게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장래성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그 많은 직업들이 작가가 되고자 했던 제 꿈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던 것입니다. /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세상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과 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만나는 접점은 어디일까요? 바로 그 지점을, 우리는 찾아야 합니다.(출처; 행복한 사람은 있는 것을 사랑하고, 불행한 사람은 없는 것을 사랑한다. 레지나 브렛)

 

진작부터 목회자가 되기를 원했으나, 형편상 정상코스가 아닌 곁길로 들어서야 했습니다. 물론, 그 일들도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일들이 목회에 큰 도움이 될 줄은 예상치 못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하신 길이었습니다. 그 뜻대로 살려는 사람에게는 모든 일(불행한 일까지도)이 유익한 것임을 실제로 경험한 것입니다.(물맷돌)

 

[‘하나냐’는 아주 믿을 만한 사람이요, 모범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지키며 사는 사람이었습니다.(느7:2)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분의 뜻에 맞게끔 살아가면 결국 모든 일이 유익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롬8:2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879 내가 없어지는 순간 file 한재욱 목사 2018-12-04 324
33878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file 김석년 목사 2018-12-04 564
33877 일가지언(一家之言) file 한상인 목사 2018-12-04 272
33876 이런 스승 되게 하소서 file 박성규 목사 2018-12-04 246
33875 천국에 있는 곳 김장환 목사 2018-12-03 559
33874 사랑을 끌어당기는 힘 김장환 목사 2018-12-03 338
33873 그리스도인의 시한부 인생 김장환 목사 2018-12-03 330
33872 말의 고백, 삶의 고백 [1] 김장환 목사 2018-12-03 379
33871 걱정의 해결책 김장환 목사 2018-12-03 319
33870 좋은 대화의 비결 김장환 목사 2018-12-03 179
33869 인생의 나침반 김장환 목사 2018-12-03 356
33868 그리스도인의 양손 김장환 목사 2018-12-03 219
33867 열매 맺는 사명 file 안성국 목사 2018-12-01 749
33866 영적인 성품 file 곽주환 목사 2018-12-01 470
33865 산타클로스 file 한재욱 목사 2018-12-01 254
33864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file 김석년 목사 2018-12-01 284
33863 스승과 천화(天花) file 한상인 목사 2018-12-01 217
33862 링컨의 아버지 공경 file 박성규 목사 2018-12-01 265
33861 절망과의 한판 승부 file 안성국 목사 2018-12-01 435
33860 노년의 아름다움 file 곽주환 목사 2018-12-01 325
33859 최선을 다한 후엔 file 이주연 목사 2018-11-28 344
33858 어느 봄날에 file 이주연 목사 2018-11-28 119
33857 이 시대 구원의 길 file 이주연 목사 2018-11-28 312
33856 영적 대화를 위한 지침 file 이주연 목사 2018-11-28 226
33855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짐 같이 file 이주연 목사 2018-11-28 184
33854 분노의 질주를 멈추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11-28 268
33853 운동을 제대로 하는 7가지 방법 김장환 목사 2018-11-26 307
33852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라 김장환 목사 2018-11-26 520
33851 하나님의 기준 김장환 목사 2018-11-26 700
33850 물질로부터의 자유 김장환 목사 2018-11-26 860
33849 목수의 인내심 김장환 목사 2018-11-26 695
33848 진리의 성경 김장환 목사 2018-11-26 467
33847 하나님의 백지 수표 김장환 목사 2018-11-26 460
33846 무릎을 굽혀라 김장환 목사 2018-11-26 390
33845 베아티투도(행복)의 의미 file 한재욱 목사 2018-11-24 62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