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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오이가 자라듯이

물맷돌............... 조회 수 326 추천 수 0 2021.03.06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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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690] 2021년 3월 5일 금요일

 

장마철에 오이가 자라듯이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아무쪼록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미 소식을 들었으리라 여겨집니다만, 지난 달 17일 지하철 5호석 군자역에서 분리수거 하던 미화원이 쓰레기통에서 2천만 원 권 수표를 발견했습니다. 이 수표는 ‘치매를 앓는 73세 된 노인이 주머니에 있던 휴지와 함께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원 도우미 어르신들이 풀을 뽑는 걸 본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어느새 잡초들이 쑥 올라와 있었습니다.

며칠만 내버려두면 쑥쑥 잘도 자랍니다. 장마철에 오이가 자라듯이, 나쁜 것들은 쑥쑥 잘도 자랍니다. 좋은 습관 만들기는 너무 어려운데, 안 좋은 것들로 가는 길은 쏜 살 같습니다.

마음의 잡초도 그런 것 같습니다. 계속 뽑아주지 않으면 어느새 자라서 밭을 이루고 숲을 만들어, 원래 마음밭이 어땠는지 구분도 안 갑니다. 아니 오히려 주객이 바뀌어, 선한 것들이 설 자리조차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 우리의 마음이 쑥대밭이 되기 전에, 뾰족뾰족 올라오는 잡초들을 모조리 제거해야겠습니다.

적은 양을 제거하기는 쉬워도, 너무 많아지면 아예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출처; 채우지 않아도 삶에 스며드는 축복, TV탤런트 정애리 권사)

 

우리가 자주 듣는 이야기 중에 ‘새가 우리 머리 위로 지나가는 것은 어쩌지 못하더라도, 그 새가 둥지 트는 것은 막을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온갖 잡념이 우리 머리에서 생겨났다가 사라지곤 합니다. 때로는, 마음에서 생겨난 옳지 못한 생각이 머리에서 둥지를 틀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을 것입니다. 찬송과 말씀은 악한 생각을 물리치는데 아주 좋은 무기가 됩니다.(물맷돌)

 

[악한 것은 그 무엇이라도 거들떠보지 않겠습니다. 주를 따르지 않는 자들을 싫어하며, 그런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입니다.(시101:3,쉬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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