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주권적 역사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75 추천 수 0 2021.03.06 09:46:2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888번째 쪽지!


□주권적 역사


1.어떤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자 하는 의지(마음 문을 여는)가 있을 때, 성령님은 그에게 예수가 믿어지게 하시고 거듭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를 삼아 주십니다. 이 거듭남은 성령이 구원받은 사람에게 내주하는 일회적인 사건이며 이것은 영적 신생 즉 ‘새로 태어남’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성부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로 일어나는 신비의 사건입니다.(요3:8) 그래서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2.교회에 등록하고 ‘물세례’만 받고도 얼마든지 기독교인으로 행세하며 살아갈 수 있고 당연히 천국에도 갈 수 있죠. 그러나 ‘성자 예수님의 주권적 역사’인 ‘성령세례’를 받지 않으면 그 사람의 인격과 삶 가운데 ‘경건의 능력’은 전혀 나타나지 않는 무늬만 기독교인으로 살다가 죽습니다.
3.오래전 섬겼던 교회에서 어느 날 아내가 “아마, 목사님이 성령님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라고 해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지난 1년 동안 ‘성령’설교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성령세례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은 히브리서12장14절을 읽어보면 됩니다. 성령세례는 주님과 하나됨(일치)을 위해 반드시 받아야 됩니다. 오순절 교회에 가면 비교적 ‘성령세례’를 쉽게 받습니다.
4.“성령세례를 받았는데 그때뿐, 금방 식어버려요.” 그것은 ‘성령님의 주권적 역사’인 ‘성령충만’을 받지 못해서입니다. 성령님과의 깊은 교제 속에서 성령의 내적충만을 받으면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성령의 외적충만을 받게 되면 은사와 능력이 나타나게 되죠.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이렇게 성부, 성자, 성령님의 3단계 역사 과정을 밟아 올라가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1.3.6.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여름향기

2021.03.08 07:03:02

감사한 맘으로 읽고
은혜받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916 2021년 성동 까만영화 [2] 최용우 2021-04-10 152
6915 2021년 성동 미운놈과 우는 놈 [2] 최용우 2021-04-09 241
6914 2021년 성동 권세주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4-08 147
6913 2021년 성동 예수를 시인하게 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4-07 154
6912 2021년 성동 봉사하게 하시는 성령님 [1] 최용우 2021-04-06 123
6911 2021년 성동 용서하게 하시는 성령님 [1] 최용우 2021-04-05 129
6910 2021년 성동 열매 맺게 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4-03 153
6909 2021년 성동 은사 주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4-02 115
6908 2021년 성동 기쁨 주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4-01 138
6907 2021년 성동 함께 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9 144
6906 2021년 성동 권능을 주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7 148
6905 2021년 성동 자유케 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6 151
6904 2021년 성동 감동시키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5 126
6903 2021년 성동 깨우쳐 주시는 성령님 [1] 최용우 2021-03-24 129
6902 2021년 성동 가르쳐주시는 성령님 [1] 최용우 2021-03-23 136
6901 2021년 성동 위로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2 181
6900 2021년 성동 해같이 빛나는 웃음 최용우 2021-03-20 216
6899 2021년 성동 표적과 기사 최용우 2021-03-19 136
6898 2021년 성동 방언과 예언 최용우 2021-03-18 138
6897 2021년 성동 불처럼 바람처럼 최용우 2021-03-17 145
6896 2021년 성동 쓰러짐과 떨림 최용우 2021-03-16 151
6895 2021년 성동 냉수같은 시원한 기쁨 [1] 최용우 2021-03-15 165
6894 2021년 성동 믿음으로 행해야 최용우 2021-03-13 227
6893 2021년 성동 갈급함으로 구해야 [2] 최용우 2021-03-12 197
6892 2021년 성동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1] 최용우 2021-03-11 173
6891 2021년 성동 죄에 대한 태도를 바꿔야 [1] 최용우 2021-03-10 177
6890 2021년 성동 회개해야 최용우 2021-03-09 133
6889 2021년 성동 성령세례 받는 방법 최용우 2021-03-08 172
» 2021년 성동 주권적 역사 [1] 최용우 2021-03-06 175
6887 2021년 성동 구원과 성령세례 최용우 2021-03-05 135
6886 2021년 성동 베드로의 깨달음 최용우 2021-03-04 157
6885 2021년 성동 물세례와 성령세례 [1] 최용우 2021-03-03 200
6884 2021년 성동 오순절과 칠칠절 [1] 최용우 2021-03-02 177
6883 2021년 성동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2] 최용우 2021-03-01 190
6882 2021년 성동 구덩이에 빠진 기독교 [1] 최용우 2021-02-27 19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