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회개해야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33 추천 수 0 2021.03.09 10:32:2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890번째 쪽지!


□회개해야


1.회개해야 성령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시139:23-24) 제가 청년 때, ‘회개하지 않으면 개만도 못한 사람’이라는 부흥회 강사님 설교 듣고 그동안 살아오며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한번 적어보자 하고 기도굴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머리를 벽에 찧고 흔들면서 꽉꽉 짜내어도 10개가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죄가 별로 없네... 하고 그냥 기도굴에서 기어나왔습니다.
2.회개는 사람 맘대로 안됩니다. 회개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회개가 가능합니다.(행5:31,11:18) 하나님이 회개를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회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눈을 뜨게 하시고, 마음을 바꾸어 주셔야 회개가 나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롬2:4) 오래 참으심이 우리를 회개의 자리로 인도하십니다 (벧후3:9).
3.그러니까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무슨 자격증 따듯이 회개도 그렇게 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회개할 수 없습니다. 그냥 적당히 나는 1%도 손해 보지 않는 ‘반성’은 할 수 있겠죠. 성령세례는 회개로 받는 것이지 반성으로는 받지 못합니다.
4.구원을 받고 싶은 한 부자 청년에게 예수님은 “네 가진 재산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와라.” 돈 많은 그 부자 청년은 “구원 값이 너무 비싸네...” 고민하며 그냥 갔다고 했습니다.(마19:16-22) 그런데 삭개오는 “주여,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그 회개를 보시고 예수님은 삭개오의 집에 구원이 임했음을 기쁘게 선포하셨습니다.(눅19:8-9) 삭개오의 회개가 진짜 회개입니다.  ⓒ최용우


♥2021.3.9.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96 2024년 진여(眞如) 예루살렘에서 온 사람들 최용우 2024-01-06 134
895 2022년 회동 하늘나라의 문(門) 최용우 2022-12-17 134
894 2021년 성동 있는 모습 그대로 최용우 2021-12-10 134
893 2020년 예동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최용우 2020-11-17 134
892 2020년 예동 예수와 세족식 최용우 2020-07-06 134
891 2020년 예동 예수와 쓴 잔 최용우 2020-05-27 134
890 2020년 예동 눈 검사 최용우 2020-04-08 134
889 2019년 하동 심판과 승리 최용우 2019-12-06 134
888 2019년 하동 자유와 구속 최용우 2019-11-05 134
887 2019년 하동 찢어진 왕국 [1] 최용우 2019-07-29 134
886 2022년 회동 일곱가지 천국비유 [1] 최용우 2022-10-12 133
885 2021년 성동 영적 집중력 최용우 2021-09-24 133
884 2021년 성동 비둘기 같은 성령님 [1] 최용우 2021-05-04 133
» 2021년 성동 회개해야 최용우 2021-03-09 133
882 2020년 예동 기쁨의 삶 [1] 최용우 2020-10-21 133
881 2019년 하동 회복과 메시아 최용우 2019-12-10 133
880 2018년 예수나의 부담감동의 법칙 [1] 최용우 2018-09-17 133
879 2023년 수덕의삶 최고로 행복한 사람 최용우 2023-10-19 132
878 2023년 수덕의삶 세가지 인식능력 최용우 2023-10-04 132
877 2021년 성동 능력행함의 은사에 대하여 [1] 최용우 2021-11-08 132
876 2021년 성동 이슬 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10 132
875 2020년 예동 자유의 삶 [1] 최용우 2020-10-22 132
874 2019년 하동 철학과 신학 [1] 최용우 2019-08-13 132
873 2024년 진여(眞如) 깨달음과 성령 [1] 최용우 2024-02-10 131
872 2022년 회동 교회의 사명 [2] 최용우 2022-10-24 131
871 2022년 회동 회개와 천국이 가까왔다 [1] 최용우 2022-01-29 131
870 2021년 성동 성령님의 감동을 받으려면 최용우 2021-06-02 131
869 2021년 성동 낙심(落心) 최용우 2021-04-19 131
868 2020년 예동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file [1] 최용우 2020-11-27 131
867 2020년 예동 급진주의자 예수 최용우 2020-06-11 131
866 2019년 하동 그래도 탈출 [1] 최용우 2019-07-11 131
865 2024년 진여(眞如) 말과 마음 최용우 2024-01-12 130
864 2022년 회동 꿰매진 마음 최용우 2022-12-22 130
863 2022년 회동 첫번째 마음 [2] 최용우 2022-11-04 130
862 2022년 회동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순간 [2] 최용우 2022-08-01 13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