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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낀일기063-3.4】 강원도 태화산
▲제494회 듣산은 태화산(1027m)에 이상호 목사님과 다녀왔다. 아침 8시에 삼거리에서 만나서 180km를 운전하여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을 지나 7km 쯤 더 달려 오전 10시 큰골에 도착했다.
이틀 전 폭설이 내려 눈이 높게 쌓여 있었고 오르는 길의 경사도 심하다. 정상까지 약 3km 길을 내면서 올랐다. 12:20 정상 도착하여 제천 흥교 쪽으로 올라 온 부부를 만났다. 그쪽도 눈길이라 힘들었다고 한다.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산맥(內地山脈)에 속하는 태화산의 산세는 그리 험하지 않은 흙산인데 눈이 와서 힘들었다. 큰골로 돌아오니 1:45분이다. 왕복 6.7km 3시간 40분 걸렸다.
영월읍내에서 짬뽕으로 점심을 먹고 원래 계획은 정선 백운산까지 2산을 하려고 했는데, 태화산에서 눈길에 많이 늦어져 무리하지 않고 그냥 귀가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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