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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리는 마음으로

마태복음 빌립............... 조회 수 423 추천 수 0 2021.03.12 12: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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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태13;1-8 
설교자 : 전원준목사 
참고 :  

제 목 : 씨 뿌리는 마음으로

< Behold, a sower went forth to sow >

성 경 : 마태복음 131-8(2021.3.14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49선한 목자. 35나죄악어둠. 55그친세상에서 >

< 특 송 = 매일 스치느 사람들 >

 

(13:1-8) [1] 그 날에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섰더니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

 

철학자 파스칼은 팡세에서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첫번째는 하나님이 있거나 말거나 상관하지 않는 사람.

두번째는 하나님을 찾으려고 애쓰는 사람입니다.

세번째는 하나님 안에 깊이 들어와 사는 사람입니다.

= 주님을 믿어 구원받은 성도는 바로 이런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밭을 소재로 사람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씨를 뿌리는 사람이 나가서 씨를 뿌렸습니다.

그가 뿌린 씨들은 길가에, 돌밭에, 가시덤불에 그리고 좋은 땅에

떨어졌습니다.

 

길가에 뿌려진 씨앗은 새가 와서 먹어버렸고,

돌밭에 뿌려진 씨앗은 싹이 났으나 해가 뜨자 말라 버렸습니다.

가시덤불에 뿌려진 씨앗은 싹이 났지만,

가시덤불로 인해 더 자라지 못했습니다.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은 싹이 나고 자라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오늘날 주님의 사역은 밭에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 이요. 밭은 세상입니다.

 

(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주님의 사역은 4가지 밭에 씨를 뿌리는 일입니다.

오늘은 좀 다른 방향으로 이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1. 길가의 밭 =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씨를 뿌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13: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는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1) 길가는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통로입니다.

주님의 사역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14: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잔치집에 손님을 나가서 데려오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사역은 이 세상 모두가 주님의 일인 것입니다

 

2) 주님의 사역은 이 세상 모든 일들이 바로 주님의 사역입니다.

우리가 일하는 직장, 학교, 만나는 사람, 찾아오는 사람,... 등등.

모두가 우리가 씨를 뿌려야 할 사역인 것입니다.

 

3) 길가는 결실을 맺기에 너무나 악조건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길가에도 우리는 씨는 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0 노방전도 - 참 오래만에 해보는 말 같습니다.

요즘은 우리가 거의 하지 않습니다.

결코 잘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주님은 길가에 씨를 뿌렸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눈앞에 보이는 결실은 없지만,

아무 효과도 보이지 않습니다.

헛수고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길가에도 씨앗을 뿌려야 하는 줄 믿습니다.

 

4) 예수님의 사역 =

길에서 만나는 사람. 광야에서 따라온 사람.

고기 잡고자 일하는 사람. 관청에서 근무하는 사람...등 등...

주님은 길가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요한 웨슬레는 = ‘세계는 나의 교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세계는 아니더라도 이 부산은 나의 교구이다.’ 라고 믿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2. 돌밭은 = 성도가 가깝게 만나는 사람들에게 씨를 뿌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13:20-21) [20]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0 사마리아 여인 - 우물가에서 전도 =

주님 말씀을 듣고 온 동네 사람들을 전도하였습니다.

와 보라 !’

복음의 불모지인 사마리아성에 놀라운 결실이 있게된 것입니다.

 

1) 우리는 가까운 사람을 자주 만납니다.

친구, 친척, 이런 저런 일로 만나는 사람들...있습니다.

우리는 저들에게 신앙의 영향을 끼칩니다.

말씀으로, 기도로, 사랑의 접대....

우리는 이런 만남이 주님의 일을 이루는 것이라 믿습니다.

 

2) 돌이 많고 흙이 깊지 않음으로 열매가 없는 곳입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말씀의 깊이가 없어 결실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성공 비결

 

미국의 킴슨씨는 원래 가난한 고아였다.

그러나 지금은 대재벌로 우뚝 섰다.

어느 날 한 친구가 그를 찾아와 물었다.

"부자가 되는 비결을 좀 가르쳐주게"

 

그러자 킴슨씨는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나는 네 가지 성공비결이 있었네.

 

첫째, 하나님을 잘 믿고 주일예배 엄수 한다.

둘째,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부지런히 일한다.

셋째, 술을 마시지 않는다. -나쁜 죄 않는다 -

넷째, 십일조를 철저하게 드린다.

이것이 내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네"

 

친구는 킴슨씨의 충고를 그대로 행동에 옮겼다.

그 친구는 10년 후 이웃에게 추앙받는 부자가 되어 있었다. 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삶이 비록 돌밭과 같은 험난한 인생일찌라도

주님의 말씀에 신앙의 뿌리를 내리면,

놀라운 은혜와 복이 있을 줄 믿습니다.

 

(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3. 가시밭은 = 시련과 환란속에 있는 삶에도 씨를 뿌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13: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1) 간응중에 잡힌 여인 =.

율법에는 그러한 여인을 돌 로 처 죽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들의 손에는 돌을 하나식 들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들에게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

사람들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 하나씩 둘씩 다 돌아가 버렸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다시는 죄를 법하지 말라, 라고 하사면서

그 여인을 돌려보냈습니다.

 

2) 열명의 나병 환자 =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젇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중 한사람이 돌아와서 감사하며 영광을 돌렸습니다.

 

3) 우리에게는 주님처럼 이런 능력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앞에 기도 할 수는 있습니다.

영혼들을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뿌려야 할 씨앗인 것입니다.

 

(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어찌 병 고침 만을 위한 기도이겠습니까 ?

우리의 삶에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일이 많습니다.

 

가시밭에 있는 저들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합시다.

머지않아 좋은 열매로 주님에 영광 돌리리라 믿습니다.

 

 

 

4. 좋은 땅 = 우리 교회 안에서 씨를 뿌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13: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1) 저는 우리 산상교회가 위치가 너무 안 좋은 장소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허락하신 곳이라 믿고, 이곳에서 씨를 뿌렸습니다.

주님이 축복하셔서 많은 열매를 맺지 않습니까?

 

2) 온 성도들이 믿음으로, 사랑으로, 씨를 뿌린 결과라 믿습니다.

우리 온 성도 가정에도 30/ 60/ 100배의 결실을 기도합니다.

2021년 올해도 더 많은 열매 맺기를 축복합니다.

중국 제나라 선왕 시절 사소한 일로 다투다가 사람을 죽게 한

형과 아우를 관리가 현장에서 체포했다.

그런데 형과 아우는 서로 자기 잘못이라고 우겼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왕은 그 형제의 어머니를 불렀다.

어미는 자식들을 잘 알지 않는가?

둘 중 누구를 죽이고, 누구를 살릴 것인가?”

그러자 어머니는 흐느껴 울면서

작은놈을 죽이십시오하고 말했다.

왕이 의아해 물었다.

대개 어머니들은 막내 자식을 더 사랑하기 마련인데

너는 어찌 주저 없이 작은 아들을 죽이라 하느냐?”

 

실은 작은 놈은 제 자식이고, 큰 놈은 전처의 자식입니다.

남편이 일찍 숨을 거둘 때, 큰 놈을 잘 보살펴 달라고 부탁하여 제가 그러마 약속하였는데, 이제 와 제 아이놈만을 살리려 한다면 사람의 도리가 아닙니다.

작은놈 역시 제가 사람을 죽였다 하니 그 말을 믿어야지요.”

이에 왕은 크게 감동해 아들들의 죄를 용서해 주었다고 한다.

 

(1:7)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주님 맡기신 씨앗을 열심히 뿌림으로 놀라운 열매 맺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찬 양 = 매일 스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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