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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898번째 쪽지!
□방언과 예언
1.성령세례를 받을 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은 ‘방언’이고 방언이 깊어지면 ‘예언’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행2:17-18)
2.‘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2:4) 방언은 ‘외국어’가 아닙니다. 특별한 노력이 없이도 할 수 있는 언어의 종교적 현상입니다. 만나는 대상에 따라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듯이 하나님을 만날 때에는 당연히 ‘신령한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것을 개역개정은 ‘방언’이라고 번역했습니다. 방언을 모르면 “랄랄랄라라...” 하는 소리가 마치 할머니 귀에는 영어가 “쏼랑쏼랑 씨부리”는 소리로 들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저는 방언을 하면 그 의미가 귀에 들리고 방언해석(통변)도 가능합니다.
3.‘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행19:6) 오늘날에도 신사도(新使徒)교회는 예언을 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초대교회에서 끝났다고 하는 교단과 신학자들 쪽에서는 그들과 충돌을 일으킵니다.
4.예언이 나오려면 꽤 깊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신사도 예언사역자들이 바쁘다보면 성령과 기도 없이 자기 의로 예언하면서 ‘기독교 무당’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성령세례를 받고 기도가 깊어지면 영이 예민해져서 예언이 나오기도 하는 것까지 부정하면 그것은 성령을 제한하는 것이 됩니다. ⓒ최용우
♥2021.3.18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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