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5회 2021.3.8】 운악산

 

▲제495회 듣산은 경기도 가평에 있는 운악산(936m)에 이상호 정주일 신예숙 최용우 4명이 다녀왔다. 8시 공주터미널에서 만나 출발,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리에 11:30분도착. ‘목골가든’에서 점심을 먹고, 현등사 매표소를 들머리로 12:00출발. 눈썹바위-병풍바위-미륵바위-망경대 3km 남짓인 거리를 거의 3시간 가까이 올라가 운악산 동봉 정상에 드디어 올라섰다. 가평군과 포천시에서 세운 정상석 두 개가 있었다.
정상 인증하고 잠시 휴식하며 간식도 먹었다. 하산은 남근석 바위를 지나 절고개-코까리바위-현등사에 조착하니 거기서부터는 차가 다니는 도로를 따라 편하게 내려왔다.  7Km거리에 휴식시간 포함 4:50분 걸었다.
이름에 ‘악’자가 들어가는 산답게 바위를 기어 올라가는 구간이 많아서 힘들었다. 집에 돌아오니 밤 9:30분이다. ⓒ최용우

 

가평 운악산(동봉) 934.7m  (이상호 목사)
2021. 3. 8, 오전 8시 공주출발, 정, 신, 최, 양지 4인이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리와 포천시 화현면 사이에 있는 산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멋진 산, 운악산을 찾았다.
이른 점심을 먹고 12시 가평 현등사 매표소를 들머리로 눈썹바위 - 병풍바위 - 미륵바위 - 망경대의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과연 경기 제일산임을 느꼈다. 3km 남짓인 거리를 거의 3시간 가까이 멋진 풍광을 사진에 담으며 올라가 정상인증하고 잠시 휴식하며 서봉을 조망하면서 간식도 했다.
하산은 남근석을 지나 절고개에서 현등사 방향으로 내려오면서 코끼리바위도 만나봤다. 길은 등로와 같이 험하고 경사도가 급하다. 현등사부터는 경사도는 있지만 찻길이기에 어려움 없이 매표소로 하산하니 7Km, 4:50이니 휴식시간 포함 4시간 50분 걸렸다. 날씨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