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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11;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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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부활 신앙
<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
성 경 : 요한복음 11장 21절-27절(2021.4.4 부활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122할렐루야. 119영광을주께. 117무덤에. >
< 특 송 =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
(요 11:21-27)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24]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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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굴비
예부터 밥도둑이라 일컫는 영광굴비 입니다.
굴비는 참조기를 소금으로 염장하고 해풍에 말려 만드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전남 영광 굴비가 가장 맛있고 담백해서
최고의 상품으로 알아주고 가격도 가장 비쌉니다.
그런데 이 굴비가 가장 많이 잡히는 곳은 서해가 아니라 제주 앞바다라 합니다. 그래서 한 가지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제주도 어부들이 직접 잡은 참조기를 영광 굴비처럼 맛있게 만들어
보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참조기를 똑같이 염장하고 똑같이 말렸는데도
영광 굴비와 비슷한 맛이 나지 않았다 합니다.
그래서 결국 포기하고 영광으로 납품만 하게 됐다 합니다.
굴비도 영광 서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아야 가장 맛있고
유명한 굴비가 되는 것처럼
우리 믿음의 사람들도 맞아야 할 바람이 있습니다.
그 바람은 하나님의 말씀의 바람, 성령의 바람이라 믿습니다.
오늘은 2021년 부활절 예배를 드립니다.
이렇게 몇분이라도 모여서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
참으로 감사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부활절 에배의 말씀 제목을 “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부활 신앙”
이라고 정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 일년 동안을...
대면 예배 / 비대면 예배 /
이런 말은 신앙생활 이후로 생전 처음 들어봅니다.
‘대면’의 반대 말이 비대면 이라지만, 사실은 ‘외면’입니다.
속담에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합니다.
대면에서 멀어지면
결국 하나님을 외면하는 일이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친정 길은 참대 갈대 길도 신 벗어들고 새 날듯이 간다’
는 속담이 있습니다.
참대와 갈대 길을 걸어가면 신을 제대로 신어도 발을 베기 십상입니다. 그런데도 발이야 베든 말든, 발에서 피가 나든 말든 신을 벗어들고
새 날듯이 간다니, 친정을 찾는 딸의 마음이 눈물겹게 전해집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도 주님 앞에 나아오는 마음이 이와 같기를 바랍니다.
0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부활 신앙이란 무엇입니까 ?
1. 성도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죽음과 심판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히 9:27) 『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1) 모든 인간은 이 땅에 태어나서 한번은 죽음을 맞게 됩니다.
그 시간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오래 살기를 원합니다.
길어야 백세 일 것입니다.
2) 죽음 후에는 심판 =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말씀에서
0 믿음의 사람 나사로는 =
(눅 16: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
(눅 16: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
0 부자 (믿음이 없는 자)
(눅 16: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 구원받지 못한 자는 그 영혼이 지옥 속에 고통을 받습니다.
내세 / 다음 세상을 믿지 못하십니까 ?
성경만 아니라, 모든 종교에도 다음 세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제사 지내는 사람들 - 돌아가신 부모의 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서에서 가르치는 것과는 만히 다르지만...)
(눅 16: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 지옥의 고통은 심가합니다. 물 한방울 구하는 고통.
(눅 16: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 이 세상 것으로 제물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이 세상 쾌락을 구하다가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마지막 그들은 영원한 고통 속에서 살게됩니다.
얼마나 불쌍한 모습입니까 ?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힘드십니까 ?
지옥의 고통은 그보다 엄청난 고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눈 앞에 있는 이 세상에 빠져 살다가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눅 16:27-28) 『[27]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 지옥에서 저들의 마음을 봅니다
이 땅에 남아있는 가족과 형제들을 위하여 걱정합니다.
‘제발 이 지옥에 오지 않게 해달라고...’
그때 아브라함의 대답 =
(눅 16:29)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 이 땅의 선지자의 말 / 전도를 듣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눅 16:30) 『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 죽었다가 살아난 나사로가 가서 전하면 회개 할 것입니다.
(눅 16:31)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 이 땅에 전도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누가 가도 듣지 않을
것이다.
결 론 = 참으로 절박한 지옥의 모습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모든 사람이 중요하게 여기는 이 세상 것들이
부활의 믿음보다 더 귀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잠시동안 사는 이 세상것에 마음 빼앗기지 말고,
말씀으로 천국을 바라보며 사랑가는 복된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성도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부활의 날을 소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1) 성도의 부활과 휴거
(살전 4:16-18)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16절) 주님의 나팔소리에 먼저간 성도들이 무덤에서 살아납니다.
이것이 부활입니다.
17절) 살아있던 성도들은 부활(변화) 함께 공중으로 들림을 받습니다.
17절)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합니다
2)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상급을 받습니다.
(롬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3) 그리스도의 혼인잔치
(계 19:7) 『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계 19;8) =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
(계19;9)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
3, 부활한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왕국을 다스립니다.
(계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마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눅 19: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부활한 성도는 천년왕국에서 주님과 함께 나라를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4. 결론 = 부활 신앙의 성도의 기도는 무엇입니까 ?
(계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님이 오실 날을 기다립시다.
성도는 세상의 것에 흔들리지 맙시다.
부활의 소망을 굳게 믿고 살아 갑시다.
주님 우리를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
찬양 =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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