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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몇 번째 실패하셨습니까?

물맷돌............... 조회 수 262 추천 수 0 2021.04.03 23: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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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708] 2021년 3월 26일 금요일

 

지금 몇 번째 실패하셨습니까?

 

샬롬! 지난밤 편안히 잘 쉬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내내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노인 냄새가 나게 마련입니다. 저도 손주들이 온다고 하면 향수를 준비하지만, 뿌리는 것을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향수는, 반팔을 입었을 땐 팔꿈치 위쪽, 긴소매를 입었을 땐 손목 바깥쪽에 뿌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바닷가에서 파도가 칠 때, 파도를 두려워하고만 있을 건가요, 아니면 즐길 건가요? 다시 말해서, 어려움이 닥쳤을 때에 낙담하면서 실패를 두려워할 건가요? 아니면, 즐길 건가요? 저는 실패를 즐기기로 작정했습니다. 실패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실패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패했을 때,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성공의 관건입니다. / 저는 코뿔소가 되는 재미있는 상상을 자주 합니다. 코뿔소는 눈이 나쁘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주위에 있는 장애물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계속 앞으로 돌진할 수 있는 겁니다. 가끔 한국에 들어오면 ‘자살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잖나 싶습니다. 물론 열심히 일하지만, 꺾일 때 쉽게 꺾이는 것이 문제입니다. / 살아가면서 ‘어려움’이라는 것은 큰 성공을 위한 디딤돌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보통 일곱 번 실패한다고 합니다. 제 동생이 사업에 세 번 실패했을 때,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했습니다. 그때, 제가 ‘성공하려면 일곱 번 실패한다.’고 이야기했더니, “진짜냐?”라고 물었습니다. ‘누나인 내가 동생에게 거짓말을 하겠느냐?’고 하면서 구체적인 데이터까지 보여줬습니다. 동생이 그것을 보고 힘을 내어 다시 도전했는데, 네 번째 도전에 드디어 사업에 성공했습니다. / 지금 당신 앞에 있는 파도는 무엇인가요? 그 파도는 당신을 덮어버리는 파도가 아닌, 당신을 더 높은 곳으로 올려주는 파도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출처; 우유곽대학을 빌려드립니다. 진수 테리)

 

이미 말씀드렸듯이, 저도 고난이 거듭될 땐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기도해도 도통 들어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그 고난은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래서 좀 더 성숙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베푸신 훈련과정’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귀하께서는 지금 몇 번째 실패하셨습니까?(물맷돌)

 

[우리가 이 모든 고난을 당하였어도, 주님께는 아무런 허물이 없습니다. 우리가 주께 반항하고 죄를 지을 때에도, 오히려 주님은 항상 우리를 진실하게 사랑하여 주셨습니다!(느9:33 현대어)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난은 아무 것도 아니며 오래 가지도 않습니다. 이 짧은 고통은 영원히 다함이 없는 영광을 가져올 것입니다.(고후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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