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오늘의

읽을꺼리

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목사의 가운은 착용해야하는가?

목회독서교육 단비............... 조회 수 870 추천 수 0 2021.04.09 07:43:02
.........
출처 : https://cafe.naver.com/dltkdi5811/339215 

목사의 가운은 착용해야하는가?


목사의 가운에 대하여 역사적 차원의미 그리고 성경적 차원과 상황적의미를 통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예복의 유래(기원)와 변천과정


1) 구약에서 제사장 예복

출애굽기 28장에 보면 대제사장 및 제사장 복장에 대해 아주 자세히 나옵니다.

속옷, 띠, 에봇 받침 겉옷, 에봇, 판결 흉패, 거룩한 면류관 등의 제작방법을 상세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제사장의 예복에는 분명 ‘거룩’의 의미가 부여되고 있습니다.

이후 제사장 예복은 시대에 따라 잠방이형, 희색의 풍성한 외투형, 수놓은 긴 옷 형, 터번(turban) 형 등의 네 가지 형으로 변모 및 발전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러나 포로기 이후, 광범위하게 흩어진 유대인들은 예루살렘 성전중심의 종교생활이 현실적으로 힘들게 됨으로써, 그 대안으로 출현한 회당에서는 희생 제사를 드릴 수가 없었으므로 율법해석과 종교교육 중심의 신앙형태로 변화되었습니다.

결국, 희생 제사와 밀접히 관련된 제사장 예복은 회당의 보편화에 따라 그 필요성이 점차 줄어들게 되었던 것입니다.


2) 신약에서 예복

앞서 밝힌 구약시대 제사장의 예복은 역사적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예수님 당시까지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던 제사장 예복은 놀랍게도 신약교회 태동이후부터 일체의 언급이 없습니다.

신약성경 어디에도 즉 그리고 예수님도 사도들도 그렇고 제사장 예복을 입으신 적도 없으시고 단 한마디의 언급조차 없으셨습니다.

완전하게 사라져 버렸습니다. 신약에서 제사장 예복과 억지로나마 연계시킬 수 있는 말씀은 계시록의 ‘흰 옷’ 정도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흰 옷’은 ‘이김’을 상징하는 용어로서 그 의미는 ‘하나님의 권속(백성)’을나타내므로, 제사장 예복과 연계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아무튼 불가사의하게도 제사장 예복은 철저하게 단절됩니다.

영적인 의미에서 이것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임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약제사의 완성과 신약예배의 시작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제사의 한 형식을 담당했던 제사장 예복의 불필요성은 시대적 필수요건인 것입니다. 신약에서는 제사장의 예복 자체가 불필요해졌습니다.

이러한 제사장 예복의 신약으로의 불연속성은 거의 모든 신학자들이 공감하는 일반적인 인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일반적 종교의 예복의 유래

원시종교의 무당(shaman)의 제의복과 연관시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무당이란 신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로서 제의복을 입을 때 중재자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원시종교뿐 아니라 고등종교라 칭하는 모든 종교에도 예복은 존재합니다. 신부의 예복, 승려의 가사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4) 종교 개혁전 예복의 유래

목사의 가운은 구약에 근거하여 기원되는 복장이 아닙니다.

목사 가운은 그리스 로마의 세속적인 의상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종교개혁 이전까지의 예복 변천 과정입니다.

어떤 면에서 목사 가운은 후기 로마제국 시대의 의상에서 연유되었습니다.


목사 가운의 유래를 간략하게 정리하겠습니다.

(1)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AD 150-215)는 성직자가 평신도보다 더 나은 옷을 입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사역자의 의복이 ‘단순한 흰색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세기 동안 ‘흰색’이 성직자의 색이 되었는데 이는 ‘흰색은 신들의 색깔이다’고 한 이교 철학자 플라톤으로부터 도입한 사상이었습니다.

클레멘트와 터툴리안(AD 160-225)은 염색한 옷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초기 400년 동안에는 특별한 예복이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교회는 분명한 정책에 따라 목사들이 예배를 집례 할 때 평상복을 착용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AD 428년 교황 셀레스티누스(Celestinus)는 꼬울(Gaul)의 주교들이 평신도의 옷과 다른 의복을 입은 것에 대하여 질책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5세기 중엽까지 계속되었습니다.

한편, 4세기 후반부터 세례를 받는사람들이 결백과 무죄를 상징하는 흰색의상(white garment)을 착용하기 시작하였고 5세기 말엽까지 새 세례자는 부활절 전 주간 동안 흰색 세례복을 입었고 일반 주일에는 평상복을 입었습니다.


(2) AD 330년 콘스탄틴 황제에 의하여 기독교가 국교화로 승인 되면서 시대에, 감독과 사제와 집사의 구분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로마의 공식적인 의상이 사제와 집사의 복장으로 서서히 분리 되어 채택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즉 성직자들이 세상 관리들의 의복을 입음으로써 일반 시민들(평신도들)과 구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3)후에 성직자 복장과 관련하여 아주 묘한 상황이 전개되었습니다.

게르만 민족이 로마를 침공했던 4세기 이후로, 길게 늘어졌던 로마의 세속 의상이 고트족의 옷에 영향을 받아 짧아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성직자들은 평신도와의 구별을 원했기 때문에 구식 로마 의상을 고집하게 되었습니다.

성직자들은 세속생활에서 착용하는 옷을 그대로 입고 예배를 드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평신도들이 새로운 유행의 옷을 입고 예배에 참석하자 성직자들은 ‘세상적이고 야만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성직자들은 자기들이 믿었던 ‘보다 문명적인’ 옷을 보존 시켰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직자의 예복의 기원인 것입니다.


(4) 5세기 이후 감독들은 자주색 옷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성직자의 복장이 뚜렷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6-7세기가 되면서, 점차 성직자 복장이 출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점 비싸지고 정교해졌습니다.

거기에다 신비하고 상징적인 의미가 첨가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제의 나들이 옷과 바꿔 입는 특별한 성직자 예복을 교회당의 제구실(사제의 사무실)에 보관하는 관습이 생겼습니다.

소위 서방교회가 말하는 ‘성만찬 예복’(the eucharistic vestments)은 6세기 초 로마 제국의 공식적인 세속 의상으로부터 연유되었던 것입니다.


(5) 7-8세기에는 성직자와 평신도를 구별하기 위하여 성직자 예복의 필요성을 강조한 사람들이 출현하였습니다.

일부 성직자들은 성직자 예복이 구약의 레위 제사장들 가운에서 물려받은 신성한 예복이라고 주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자기들의 관습을 정당화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6) 9-12세기에는 당시 다른 전문직 의상인 학위복과 수도원복을 비롯하여 사계절에 필요한 의상들로 발전하였습니다.

딕스라는 학자에 의하면, 주교관, 코우프(Cope), 제의용 장갑, 백의(surplice)는 성직자들이 심사숙고하여 창안한 것이었으며 동시에 성직자를 평신도들과 구별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었다고 합니다.


(7) 13세기 이후, 예복의 유형과 장식이 다소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다 종교개혁운동이 발발하게 되었습니다.


5) 종교 개혁 후 예복 유래

종교개혁자들은 천주교의 전통적인 예복을 버리거나 크게 간소화하였습니다.

이유는 개혁자들이 천주교의 교리를 반대할 뿐 아니라 그 제의(cultus)도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개인 이해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천주교의 사제 예복은 거부하는 대신, 학자들의 검은색 가운을 채택하여 착용하였고 세속학자들도 목사 예복과 같은 현태로 전용되어 발전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아무튼 종교개혁 이후의 개신교 목사들의 가운은 2가지의 뿌리를 지니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헬라·로마 시대의 상류층 외출복을 본 따서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형시킨 것입니다. 둘째는, 16세기의 교수/법관/관리들이 사용한 검정색 외출복을 변형시킨 것입니다.

이 두가지 흐름이 병합되어 개신교 성직자들의 가운이 형성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검정색 가운(basic black gown)입니다.

루터교 목사들은 긴 검은색 가운을 입으며 후일 커다란 둥근 칼라를 목에 두르기도 합니다.

개신교는 각 교파마다 강조점이 다름에 따라 예복에 관한 견해도 차이가 생기기 시작했으며 크게 3가지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1) 성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특정한 예전을 사용하는 루터교와 성공회는 채스유블, 알브, 서플리스 등의 예복을 수용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즉, 천주교 예복 중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수용하였습니다.


(2) 설교를 강조하면서 자유교회 예배전통을 따르는 침례교, 나사렛교, 하나님의 성회 등은 특정한 예복을 입는 대신 평상복을 착용합니다.

이런 교회들은 정규적으로 성찬식을 거행하지 않거나 거의 거행하지 않는 교회들입니다.


(3)설교와 성만찬의 비중을 중시하는 감리교와 장로교는 학위 가운 모양의 검정색 가운을 사용했습니다.

특히 종교 개혁이후 개혁교회 목사들은 칼빈이 소개한 제네바 가운(Geneva gown)을 입고 있습니다.


(4) 현대에 이르러 각 개신교단은 다양한 유형의 예복을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색상은 검정색과 흰색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동절기와 하절기용 예복을 따로 만들기도 합니다.

심지어 박사 학위 가운을 착용하는 목사들도 있다고 합니다.


2. 목사 가운은 기독신앙에 필수적인 요소인가?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현대 개신교회 목사들의 가운은 구약의 제사장 예복으로부터 유래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세상의 세속 복장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 가운는 목적성/심미성/상징성/실용성/토착성등이 있습니다.

특히 이 요소 속에서 가운는 오랜 세월 동안 토착화 되었기에 구태여 착용한다 해도 별 문제가 없다하하 이미 목사용/장로용/성가대용으로 분리 되어 토착 되었고 목적성/심미성/상징성에서 예배나 의식의 경건성, 예배의 거룩함을 좀 더 고양시킬 수 있다하며 착용하는 것도 무방하다는 논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 가운의 유래가 성경과 무관하며 목사 가운이 천주교 신부들 처럼 무슨 영적 권위의 상징인양 오해되는 부분이 많으므로 개신교 목사들은 가운을 착용하지 말아야한다는 논리가 있습니다.


1) 찬성론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는 1997년 7월 1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목사의 복장을 통일하기 위한 목사 제복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당시 한기총은 이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모아 목사의 제복을 확정하고 49개 교단, 5만 여명의 목사에게 제복 착용을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이 일을 주관한 한기총의 교회발전위원회는 목사의 제복 착용으로 [시민들에게 목사임을 알리고 기독교의 통일성 등을 고려해 제복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고 하였습니다.


2) 반대론

당시 오덕교 교수(합신)가 한기총의 목사제복 권장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첫째는 목사의 복장 착용이 성경적인 지지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이다.

한국기독교는 로마천주교회나 다른 종교와는 달리 성경의 최종적인 권위를 고백하여 왔다.

기독교의 모든 교리와 예배만이 아니라 생활의 영역에서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살려고 노력해 왔다.

그래서 수많은 성도들이 이 일로 인해 박해를 받았고, 순교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한국 교회의 전통에 비추어 볼 때, 목사의 제복 착용은 성경적 근거가 없는 세상적인 것이다.

혹자는 구약시대 아론이 입었던 제사장 복장을 거론하겠지만, 구약의 제사장 제도나 번제와 소제와 같은 제사, 성전 제도는 장차 오실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사역을 상징하는 그림자요 비유였다(히 8:5; 10:1).

예수께서 율법과 선지자를 완성하여(마 5:17), 이제는 더 이상 의식적이거나 상징적인 구약의 제사제도가 필요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아론의 제사장복을 신약 시대의 성직자 제복과 동일시 할 수 없다.

역사적으로 볼 때도, 성직자의 복장 제도가 성경보다는 인간적 전통에 기초한다.

학자들은 로마 천주교회에서 사용하는 복장제도가 아론의 의복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초대 교회 당시 평민들이 입던 복장에 기인했다는데 동의한다.

4세기에서 9세기 사이 복장제도가 크게 변할 때, 일반인들은 로마인들이 입던가운과 같은 겉옷과 망또를 벗어버렸지만, 사제들이 이를 고수하여 사제복으로 고정시켰다.

그 후 10세기에 의식용 복장이 등장하게 되었으며, 13세기까지 약간의 수정을 거쳐 오늘날 로마 천주교회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다양한 성직자의 복장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러므로 사제복은 성경에 근거한 것도, 초대 교회의 전통에 따른 것도 아니다.

목사의 복장을 도입하여 성직자와 평신도를 구별하려는 시도는 권위주의적이며 사제주의적인 발상이다.]라며 반대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성경신학회의 한제호 교수가 제시한 논문에서 [우리나라 기독교 목사들의 예배 인도시의 복장이 1951년에 일어났던 6.25 동란을계기로 해서 급속한 변화를 보이는 기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기독교 목사들이예배 인도 시에 기독교의 전래 이후 6.25 동란까지 70여년 동안 입었던 평복 대신갑자기 소속 교단이나 어떤 연구단체들과의 아무런 합의도 없이 개인마다 처음에는검은 색 가운을 입더니 점차 그들 개개인의 취향을 따라 천주교나 성공회, 루터교의성직자들의 복장을 닮아 가게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3.제언

현재 한국교회는 목사 가운이 이미 보편화 혹은 문화화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 싯점에 와서 목사 가운 착용을 지속시켜야 하는가? 지속 시키면 안된다. 라는 가부에 대하여 부정적 요소와 긍정적 요소를 연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합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80 인기감동기타 [이해인 수녀의 詩편지10] 행복 file 이해인 수녀 2019-08-14 179
3279 인기감동기타 [이해인 수녀의 詩편지9] 나비에게 file 이해인 수녀 2019-07-22 194
3278 순전한신앙이야기 형편을 사는 교회인가! 구원을 사는 교회인가! 황부일 2019-07-13 187
3277 경포호수가에서 나이들면서... file 피러한 2019-07-07 190
3276 인기감동기타 [이해인 수녀의 詩편지8] 아픈 이들을 위하여 file 이해인 수녀 2019-07-07 278
3275 목회독서교육 비참한 현실과 역사적 진실 사이에서 배덕만 교수 2019-06-26 134
3274 순전한신앙이야기 짬뽕신앙과 현대교회들 황부일 2019-06-17 291
3273 인기감동기타 [이해인 수녀의 詩편지7] 햇빛일기 file 이해인 수녀 2019-06-13 224
3272 인기감동기타 [이해인 수녀의 詩편지6] 우리나라를 생각하면 file 이해인 수녀 2019-05-31 206
3271 목회독서교육 종이책 안 읽으면, 뇌 안의 '깊이 읽기 회로'가 사라진다 file 곽아람 기자 2019-05-25 288
3270 인기감동기타 [이해인 수녀의 詩편지5] 고운말 file 이해인 수녀 2019-05-23 216
3269 인기감동기타 [이해인 수녀의 詩편지4]아침의 향기 file 이해인 수녀 2019-05-13 347
3268 한국교회허와실 교회마다 다르게.있는 진리와 비진리의.차이 황부일 2019-05-12 241
3267 치유영적전쟁 하느님 20명, 재림예수 50명 file 이세영 2019-05-11 352
3266 인기감동기타 [이해인 수녀의 詩편지3]새해 마음 file 이해인 수며 2019-05-06 195
3265 목회독서교육 기독교가 한국 경제성장에 미친 영향 (중앙대 김승욱 교수) file 김영국 2019-05-01 317
3264 인기감동기타 [이해인 수녀의 詩편지2]희망에게 file 이해인 수녀 2019-04-30 262
3263 논문신학성경 현대신학에서의 부활이해 최인식 교수 2019-04-22 283
3262 순전한신앙이야기 예수를 억지로 임금 삼으려는 자들 황부일 2019-04-17 247
3261 수필칼럼사설 갑분싸 해석 [1] 안정섭 목사 2019-04-16 228
3260 인기감동기타 [이해인 수녀의 詩편지1] 신발의 이름 file 이해인 수녀 2019-04-15 265
3259 경포호수가에서 하실게요! file [2] 피러한 2019-04-12 321
3258 목회독서교육 예전예배를 추구하는 측면에서 바라본 올바른 예배의 방향 file 박종화 목사 2019-04-04 411
3257 경포호수가에서 정준영과 승리 file 피러한 2019-03-27 202
3256 순전한신앙이야기 교회는 구원을 살아 감에 참 그모습이 있다! 황부일 2019-03-20 220
3255 순전한신앙이야기 은혜를 조성하려는 현대교회들 황부일 2019-03-03 191
3254 경포호수가에서 내 콤플렉스 file 피러한 2019-02-11 199
3253 순전한신앙이야기 우리를 망하게 하시는 하나님! 황부일 2019-02-02 247
3252 순전한신앙이야기 하나님의 지혜와 세상 지혜 횡부일 2019-01-27 488
3251 인기감동기타 장독대 청년들 file 엄태근 목사 2019-01-26 239
3250 인기감동기타 조직사회에서 담임목사의 섬김 리더십 엄태근 목사 2019-01-26 297
3249 생명환경자연 우리나라 초미세먼지는 초미세먼지가 아니다 file 장재연 2019-01-19 283
3248 영성묵상훈련 하나님의 영광의 세 가지 측면 file 진짜배기 2019-01-18 380
3247 목회독서교육 일상이 교회다 file 안준호 2019-01-15 238
3246 순전한신앙이야기 성지(聖地)는 없다. 그러니 성지순례라 하면 안된다! 황부일 2019-01-11 224

 

 혹 글을 퍼오실 때는 경로 (url)까지 함께 퍼와서 올려 주세요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