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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눈물

한희철 목사............... 조회 수 544 추천 수 0 2021.04.10 07: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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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예수님의 눈물


뉴스 보기가 두려운 요즘입니다. 방역당국의 요청을 지키지 않아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일에 교회와 선교기관이 빠짐없이 등장합니다. 초기에는 신천지니까 했지만, 이젠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BTJ열방학교, IM선교회, 광주TCS국제학교 등 이름조차 낯선 기독교 단체가 뉴스의 헤드라인을 차지합니다. 이어지는 댓글들은 얼굴을 화끈하게 만듭니다. ‘이젠 넌더리가 난다’ ‘교회 때문에 못살겠다’ ‘교회가 치외법권지대냐’ ‘교회는 대한민국 사회의 테러집단이다’….
그들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이웃이 분노의 달걀을 투척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던진 달걀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얼룩지게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떠오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며 우신 예수님의 모습이었습니다. 덕지덕지 말씀 위로 흘러내리는 달걀은 예수님이 흘리시는 눈물과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한희철 목사(정릉감리교회)
<겨자씨/국민일보>


댓글 '4'

푸른 독수리

2021.04.10 21:02:17

무슨 소리를 하십니까?
교회가 뭔 잘못이 있습니까? 그럴수도 있는거지 교회는 사람이 모이는 곳 아닌가요? 그러면 교회 때문에 코로나가 종식이 되지 않기라도 한단 말입니까? 교회가완벽하게 코로나에 걸리지 랂기라도 해야 교회가 세상에서 칭찬을 받습니까? 그래야 아무 문제 없는 교회인가요? 교회가 그런 염려때문에 예배를 드리지 않아도 된단 말입니까? 언제까지 세상의 눈치를 보며 저들의 비유를 맞추는 일에 하나님을 배신 하 것입니까? 하나님이 세상 사람들의 말을 듣기위해 예배를 드리말라고 하시던 가요? 무슨 귀신 신나락 까먹은 소리를 해쌌습니까? " 주 예수를 믿으라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라는 말씀이 코로나에 걸린 교회들 때문에 먹히지 않는다는 뜻입니까? 그 무슨 사람의 소리를 하십니까? 그것은 세상의 잣대이고 인간적인 연민일 뿐입니다
이럴때 더욱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이 집중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코로나에 감염된 성도가 교회에서 나올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교회가 모든 것을 다 중단이라도 해야한다는 말입니까? 인본주의 목사들 때문에 그나마 다원주의가 세상을 판을 치고 있는 이때 자신에게 맡기 양들을 몽땅 다 죽이고 있는 헛소리 그만 집어 치우시지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바울

2021.04.16 12:00:16

지당한 말씀! 예배는 중단 될 수 없습니다~ 근데.. 사회에 위협을 주고 다른 이들에게 고통을 주면서까지 같은 방법과 시간과 장소만을 고집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당신의 생각과 다르면 틀렸다는 결론은 누구의 의견인가요~? 사회와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신앙을 지키고, 복음을 전하고, 예배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부디.. 예수의 이름을 들먹이며 이웃과 사회에 폐 끼치시는 일 마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도 독수리

2021.04.17 19:11:51

까칠하기는 ㅉㅉㅉ

크리스마스

2021.04.18 12:39:08

꽉 막혔기는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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