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우리는 지금, 자신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물맷돌............... 조회 수 164 추천 수 0 2021.04.13 08:54:57
.........

[아침편지2716] 2021년 4월 5일 월요일

 

우리는 지금, 자신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샬롬! 어저께 부활주일은 은혜롭게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한 주간도 내내 감사가 넘치는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달걀은 영양이 풍부해서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달걀을 먹은 후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답니다. ①차 마시기 ②약 복용하기 ③감 먹기 ④두유마시기

 

‘나는 누구인가?’ ‘나는 몇 점짜리인가?’ 바로 그 대답에 자신의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저에게 상처를 줄 수 없습니다. 이런 사실도 모른 채, 우리는 그동안 사람들의 기대와 잣대에 맞춰서 어릿광대처럼 살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자신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목표는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해내는데 있습니다. ‘나는 나인 것이 그냥 좋습니다.’ 이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가장 아름다웠던 경험은 무엇입니까? 예쁜 꽃, 붉게 물든 저녁노을, 새벽안개 …. 그러나 이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다른 무엇이 아닌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자기 자신에게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 바로 당신이 이 세상에 온 목적입니다. 당신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스스로 깨닫고,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믿게 되기를 바랍니다. // 모든 것은 축복입니다. 모든 만남, 모든 관계, 모든 경험이 다 유익한 것입니다. 삶도 죽음도 모두가 축복입니다. 설령 나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이 계속 된다 하더라도, 궁극적인 믿음을 가지고 안심하십시오. 모든 것이 축복을 위하여 움직인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가장 원하는 모습과 말과 행동을 지금 당장 시작하십시오. 과거도 미래도 몽땅 가져와서 지금 기뻐하는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지금을 살면 됩니다. 지금 기뻐하면 됩니다. 그리고 당신 자신을 사랑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향하여 가슴을 활짝 펴고 두 손을 내밀며 맘껏 소리치십시오. 모든 것이 축복입니다.(출처; 우유곽대학을 빌려드립니다. 숭실대교수 오제은)

 

잘 아시겠지만, ‘신앙생활은 자신이 아끼고 사랑해야 할 참된 나(我)’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거울을 봐야 우리의 겉모습을 알 수 있듯이, 자신의 속사람은 하나님(말씀) 앞에 바로 서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신이 누군지, 어떻게 해야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물맷돌)

 

[어떻게 살아가야 사람답게 사는 것인지, 그것을 알려고 애쓰는 사람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깨달음을 지니지 않고 한평생을 어찌 살아가랴!(잠19:8현대어) ‘네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듯이, 네 이웃을 사랑하고 도와주라’고 하신 주님의 명을 여러분이 지키고 있다면, 참으로 훌륭한 일입니다.(약2: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8830 간디의 7악덕 김장환 목사 2024-02-07 163
38829 편리함 이상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4-02-07 163
38828 포이에마 file 안광복 목사 2024-03-12 163
38827 한 번의 선행, 한 번의 실수 김장환 목사 2024-03-29 163
38826 죄를 죄로 씻어서는 file 이주연 목사 2016-11-01 164
38825 가난한 사람들의 하느님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1-05 164
38824 생명을 가져다주는 편지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1-20 164
38823 어쩌면 다시 볼 수 없는 날이 file 이주연 목사 2017-03-31 164
38822 영혼을 따스하게 file 이주연 목사 2017-07-18 164
38821 거리를 떠난 형제를 회상하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8-31 164
38820 UBUNTU(우분투) 김용호 2019-07-16 164
38819 쓰레기를 줍던 선생님 물맷돌 2020-02-03 164
38818 돈도 바닥나고 잠자리마저 잃다니… 물맷돌 2020-05-01 164
38817 저는 밤새 악몽을 꾸면서 씨름했습니다. 물맷돌 2020-10-16 164
38816 따뜻함’을 가르쳐준 작은 분식집 물맷돌 2020-11-03 164
» 우리는 지금, 자신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물맷돌 2021-04-13 164
38814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물맷돌 2022-02-01 164
38813 당신, 제법 감각 있어요! 물맷돌 2022-02-01 164
38812 푹푹 퍼갈 땐, 정말 속이 쓰렸습니다. 물맷돌 2022-03-21 164
38811 불안(不安)도 병일까요? 물맷돌 2022-04-15 164
38810 신작로 file 조주희 목사 2023-02-15 164
38809 물과 얼음 골목길묵상 2023-10-22 164
38808 고난에 대한 해답은 하나님의 임재 file 고상섭 목사 2023-12-04 164
38807 사실은, 그들 모두가 얼마나 외로운 존재들입니까? 물맷돌 2024-01-19 164
38806 말씀으로 꺾여야 연결이 됩니다 골목길묵상 2024-04-20 164
38805 중요한 스승 김장환 목사 2024-04-26 164
38804 플로팅 크리스천 file 안광복 목사 2024-05-14 164
38803 예수님의 명령 김장환 목사 2024-05-16 164
38802 음의 자가발전 김장환 목사 2024-05-16 164
38801 무한한 창의성을 지닌 존엄한 우주적 존재 file 이주연 목사 2016-11-08 165
38800 당신을 우리에게 내어주시는 예수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10 165
38799 당당하십시오 file 이주연 목사 2018-04-03 165
38798 선봉이 될 때 선두가 된다. 새벽기도 2018-12-31 165
38797 단풍이 물들어 가듯이 file 손석일 목사 2019-12-24 165
38796 저는 변할 수 있습니다! 물맷돌 2021-08-29 16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