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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에 주렁주렁 차고 있는 욕심주머니

물맷돌............... 조회 수 350 추천 수 0 2021.04.13 08: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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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721] 2021년 4월 10일 토요일

 

자신의 몸에 주렁주렁 차고 있는 욕심주머니

 

샬롬! 4월 들어 두 번째로 맞이하는 주말아침입니다. 아무쪼록 즐겁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나라 100세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직접 가꾼 채소로 차린 소박한 밥상, 생야채보다 데친 나물을 좋아한다, 콩을 많이 먹는다, 삶은 돼지고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된장을 비롯한 장류(醬類) 반찬을 상식(常食)한다고 합니다.

 

이희대 박사는 ‘희대의 소망’에서 암세포의 본질을 ‘탐욕’이라고 정의합니다. “암이란 무엇인가? 세포가 무한대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세포는 일정기간 성장했다가 때가 되면 죽습니다. 그 죽은 자리를 새로운 세포가 채워주는 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과 죽음을 반복해야 하는 세포 유전자에 변이(變異)가 생겨 ‘결코 죽지 않고 끊임없이 자라나는 세포’가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암세포’입니다. 암세포가 다른 세포의 영양분을 독식하면서 성장하듯이, 그 생성 또한 ‘끊임없는 욕심’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 욕심을 버리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방법이라는 말이 듣기엔 단순합니다. 그러나 실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마음의 태도를 바꿔야 한다.’고, 이희대 박사는 강조합니다. / “하루하루 욕심을 계속 부릴 때, 우리 세포는 서서히 암세포로 변할 수 있습니다. 식탐을 부리지 않고, 더불어 살고자 노력하고, 독식하지 않고, 내가 더 많이 가져서 잘 살려고 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그들과 함께 누리면 됩니다. 이처럼 ‘기본적인 마음의 태도’를 바꿔야 하는 것입니다. 욕심이 지나칠수록 암세포가 점점 자라서 우리 인생을 죽음으로 몰아가게 됩니다.” / 이희대 박사도 몸에 암이 박히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의 삶에 암세포처럼 번식되고 있는 욕심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독식하려는 욕심, 자신의 이름을 빛내기 위한 욕심, 내 방식만을 고수했던 아집 등, 자신의 몸에 주렁주렁 차고 있는 욕심주머니를, 그는 암이 박히고 나서야 비로소 비울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출처; 빛과 소금, 이승연)

 

‘암에 걸린 사람은 모두 욕심이 많아서 암에 걸렸다’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말하자면, 이 박사의 고백을 일반화해서는 안 되겠지요. 하지만, 귀담아 들을 필요는 분명 있습니다. 아무튼, 암 전문가인 이 박사의 글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사도바울은 ‘욕심이 생기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가져온다.’고 했습니다.(물맷돌)

 

[지옥과 저승이 한없이 넓듯이, 사람의 욕심도 한이 없다.(잠27:20,현대어)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유혹을 받기 때문입니다. 욕심이 생기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약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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