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부정(不淨)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30 추천 수 0 2021.04.15 07:30:5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6920번째 쪽지!


□부정(不淨)


1.부정 -음란과 색욕(fornication)을 버리라! -음란한 행위는 영성을 송두리째 허물어 버리는 무서운 죄악이니 음란과 색욕을 버려야 한다! 예수님은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5:28)고 하셨습니다. 어떤 분이 “그렇다면 나는 천하에 개망난이로군, 아마도 내가 마음으로 간음한 여자들을 한 줄로 세우면 끝이 안 보일거야. 요즘 등산을 가면 옷을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모를 스키니를 입고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올라가는 여자들 보면... 어휴” 생리학적으로도 남성이 훨씬 시각적으로 민감해서 ‘음욕’을 많이 품는다고 합니다.
2.그런데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여자 없는 세상’은 못살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건강한 남자라면, 예쁘고 성적매력이 넘치는 여자를 보고 마음이 동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면 예수님은 지키지도 못할 명령을 하신 것일까요? 옛날 개역성경은 “여자를 보고 음욕(淫慾)을 품는 자마다”라고 번역을 해서 모든 남자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런데 개정성경은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로 번역했습니다. 여자를 보기 전에 음욕을 품고, 즉 여성을 성적 대상물로 생각하면서 바라보면(objectify) 그것이 마음으로 간음한 것라는 뜻입니다.
3.음란의 영(음란마귀)를 제압하는데 가장 강력한 무기는 ‘금식’입니다. 금식으로 마음속에 사는 온갖 부정한 것들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란, 도적질, 거짓말, 훼방(마15:19)-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먹은 음식 때문에 정신이 흐려져서 마음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 없어집니다. 금식은 하루, 또는 한끼도 좋고, 3일 정도만 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21.4.15.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31 2021년 성동 음으로 성령 풀기 [1] 최용우 2021-04-28 177
6930 2021년 성동 양으로 성령 풀기 [1] 최용우 2021-04-27 151
6929 2021년 성동 무슨 일이 있었을까? 최용우 2021-04-26 150
6928 2021년 성동 좀비 최용우 2021-04-24 123
6927 2021년 성동 가장 귀한 지식은? [2] 최용우 2021-04-23 219
6926 2021년 성동 교만(驕慢) 최용우 2021-04-22 137
6925 2021년 성동 자만심(自慢心) 최용우 2021-04-21 122
6924 2021년 성동 태만(怠慢) 최용우 2021-04-20 96
6923 2021년 성동 낙심(落心) 최용우 2021-04-19 132
6922 2021년 성동 분노(忿怒) 최용우 2021-04-17 143
6921 2021년 성동 탐욕(貪慾) [2] 최용우 2021-04-16 180
» 2021년 성동 부정(不淨) 최용우 2021-04-15 130
6919 2021년 성동 버릴 것 여덟가지 최용우 2021-04-14 219
6918 2021년 성동 사랑 하나님 [2] 최용우 2021-04-13 174
6917 2021년 성동 할 수 있게 하는 대화 최용우 2021-04-12 153
6916 2021년 성동 까만영화 [2] 최용우 2021-04-10 154
6915 2021년 성동 미운놈과 우는 놈 [2] 최용우 2021-04-09 241
6914 2021년 성동 권세주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4-08 148
6913 2021년 성동 예수를 시인하게 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4-07 154
6912 2021년 성동 봉사하게 하시는 성령님 [1] 최용우 2021-04-06 125
6911 2021년 성동 용서하게 하시는 성령님 [1] 최용우 2021-04-05 130
6910 2021년 성동 열매 맺게 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4-03 154
6909 2021년 성동 은사 주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4-02 115
6908 2021년 성동 기쁨 주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4-01 138
6907 2021년 성동 함께 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9 144
6906 2021년 성동 권능을 주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7 148
6905 2021년 성동 자유케 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6 155
6904 2021년 성동 감동시키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5 127
6903 2021년 성동 깨우쳐 주시는 성령님 [1] 최용우 2021-03-24 129
6902 2021년 성동 가르쳐주시는 성령님 [1] 최용우 2021-03-23 136
6901 2021년 성동 위로하시는 성령님 최용우 2021-03-22 184
6900 2021년 성동 해같이 빛나는 웃음 최용우 2021-03-20 219
6899 2021년 성동 표적과 기사 최용우 2021-03-19 136
6898 2021년 성동 방언과 예언 최용우 2021-03-18 139
6897 2021년 성동 불처럼 바람처럼 최용우 2021-03-17 14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