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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23번째 쪽지!
□낙심(落心)
1.비애감(sadness)을 버리라! -비애감은 영적 건강을 해친다! -낙심, 낙담, 비애는 영혼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선한일을 하지 못하게 하며 자기 자신을 파괴시켜 영혼과 심신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낙심 마귀’는 우리의 영혼을 사로잡아 완전히 어둡게 만들고, 기쁜 마음으로 기도하지 못하게 하고,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고, 믿음의 형제 자매들을 온유하고 겸손하고 긍휼한 마음으로 대하지 못하게 합니다. 마음속에 온갖 미움과 질투와 시기심을 주입시킵니다.
2.우리는 가장 먼저 좀이 옷에 구멍을 내고 벌레가 나무를 갉아먹어 결국 옷이나 마무를 망치듯이 우리의 영혼과 삶을 갉아서 병들게 만들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낙심의 영’으로부터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낙심에게 사로잡히면, 사람 만나는 것도 싫고, 참된 충고도 섭섭하고, 괜히 잘사는 사람들이 미워지고, 교회도 가기 싫고, 기도도 성경읽기도 다 싫증이 나면서 결국에는 태만함 가운데 빠져 양심의 죄를 짓게 됩니다.
3.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나 이 세상 권세자들이 아니라 악한 영과의 싸움입니다.(엡6:10)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속에서 ‘낙심의 영’을 몰아내야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만이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하게 한다’(고후7:10)고 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대해 근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할까, 그런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만 해야 됩니다. 그것은 정기적인 기도, 성경읽기, 묵상, 경건한 지체들과의 교제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21.4.19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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