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소중한 선물

물맷돌............... 조회 수 599 추천 수 0 2021.04.23 13:35:46
.........

[아침편지2730] 2021년 4월 21일 수요일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소중한 선물

 

샬롬! 오늘 이 아침에도 인사드립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상철 서울의대 교수는 “백세인들이 장수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 뭔가를 적극적으로 했기 때문이라기보다는 ‘건강을 해치는 요인들’을 피해갔기 때문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백세인들의 의학적 특징에는 ‘당뇨병이 없다, 간염이 없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다’는 겁니다.

 

자녀들의 성공을 원하는 부모님께 감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언젠가 아이들은 부모 곁을 떠나게 됩니다. 천편일률적으로 하는 공부만을 아이에게 고집하면서 최고가 되게 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 보다는, 아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고, 또 그것을 혼자서도 꿋꿋하게 추구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워야 합니다.

저의 한국 엄마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저에게 가르쳐줬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같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월가 전문직’에 뛰어들겠다는 용기는, 바로 거기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한편 양엄마는 ‘삶의 중요한 것들을 적당히 하는 것보다, 남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잘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많은 것을 안다고 해도 남에게 그것을 전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는 것도 가르쳐줬습니다. 저는 ‘무엇을 하든지 꼭 필요한 능력은 표현력이 아닐까?’생각합니다.

모든 아이를 일류대학에 보내는 것이 부모의 책임은 아닐 겁니다. 아이들에게 불가능한 것을 추구할 자신감을 주고, 자기 생각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표현력훈련’이야말로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라고, 저는 믿습니다.(출처;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 세계최초 시각장애인 공인재무분석사 CFA, 신순규)

 

혹시 아직도 ‘내 자식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존재’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위의 글을 잘 읽고서 그 생각을 버려야 할 겁니다. 아시다시피, 비록 자식이 그 부모로 인하여 태어나기는 했지만, 그러나 그 부모의 소유물은 아닙니다. 아이들을 내 맘대로 하는 독재가 잠시는 쉬운 길이지만, 그러나 자식을 망치는 길일 수도 있음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겁니다.(물맷돌)

 

[내가 너를 살려 둔 까닭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여주어 내(여호와) 이름이 모든 땅에 두루 퍼지게 하려는 것이다.(출9:16)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그때부터 보이지 않는 그의 속성,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을 통해서 분명히 나타나서 알게 되었으니, 이제 그들은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롬1:2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609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들어보세요! 물맷돌 2021-05-05 368
36608 약점이 오히려 강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맷돌 2021-05-05 343
36607 행복한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무엇을 할까? 물맷돌 2021-05-05 344
36606 견리사의(見利思義; 이익 앞에서 올바름을 먼저 생각하라! 물맷돌 2021-05-05 230
36605 그가 마지막까지 얻어낸 땅은 고작 ‘3평’이었습니다 물맷돌 2021-05-05 296
36604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으리라 물맷돌 2021-05-05 268
36603 옆집이 잘 되어야 우리도 잘 되지! 물맷돌 2021-05-05 273
36602 부자의 습관 이성준 목사 2021-04-29 651
36601 비트코인 차진호 목사 2021-04-29 685
36600 인생 드라마 전담양 목사 2021-04-29 580
36599 우리의 죄로 인한 한파 손석일 목사 2021-04-29 362
36598 마이 웨이 (My way) 한재욱 목사 2021-04-29 565
36597 초막을 허무는 시간 한희철 목사 2021-04-29 502
36596 버블 이성준 목사 2021-04-29 315
36595 만남을 디자인하자 차진호 목사 2021-04-29 472
36594 변화의 증거 김장환 목사 2021-04-25 846
36593 우리가 해야 할 의무 김장환 목사 2021-04-25 605
36592 하나님의 사랑 김장환 목사 2021-04-25 1009
36591 불길을 피할 곳 김장환 목사 2021-04-25 456
36590 혼자가 아닌 이유 김장환 목사 2021-04-25 459
36589 신앙을 위한 봉사 김장환 목사 2021-04-25 415
36588 살리는 그리스도 김장환 목사 2021-04-25 455
36587 내가 구할 사람 김장환 목사 2021-04-25 370
»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소중한 선물 물맷돌 2021-04-23 599
36585 옷을 깔끔하게 차려입는 것이 경건이 아니라 물맷돌 2021-04-23 327
36584 새사람 되는 일은, 속이 뒤집어지고 물맷돌 2021-04-23 425
36583 아버지한테는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이 먼저였습니다 물맷돌 2021-04-23 337
36582 그 누구도 당신의 미래에 대하여 확신할 수는 없다! 물맷돌 2021-04-23 218
36581 이제는 현명한 아내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물맷돌 2021-04-23 155
36580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면 됩니다 물맷돌 2021-04-23 291
36579 인생은 모두 선물! 물맷돌 2021-04-23 472
36578 일생현명(一生懸命) 전담양 목사 2021-04-20 457
36577 식빵의 촉촉한 은혜 손석일 목사 2021-04-20 564
36576 막을 수 없는 것 한재욱 목사 2021-04-20 520
36575 마음속 얼음장 한희철 목사 2021-04-20 37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