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코딱지詩865,866,867]
새
새소리는 들리는데새는 안 보인다.안 보여도 새소리다.
바람
바람이 휘잉 지나가는데눈에는 안 보인다.안 보여도 바람이다.
천음(天音)
하나님 목소리 들리는데하나님은 안 보인다.그래도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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