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음으로 성령 풀기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77 추천 수 0 2021.04.28 06:49:0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31번째 쪽지!


□음으로 성령 풀기


1.영의 통로를 열면 영적인 능력인 카리스가 나타납니다. ‘카리스’에서 ‘카리스마’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아무에게나 카리스마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영력이라고도 부르는 카리스마가 나타나려면 ‘영적 내공’이 있어야 합니다. 제 경험상 ‘양으로 성령을 충분히 풀어 놓은 다음’ 더욱 깊은 내공인 ‘음으로 성령을 푸는 단계’로 들어갑니다.
2.영의 속사람이 겉으로 어느 정도 깨지면 그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음성적 속성, 고요함을 사모하게 됩니다. 침묵기도, 관상기도, 임재기도에 익숙해집니다. 성령이 풀려지면 성령님은 우리의 영혼을 사단이 다스리는 어둠의 공간에서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빛의 공간으로 이끌어갑니다. 자연스럽게 의식이 머무는 장소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3.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막 소리를 지르며 기도하면서 방언을 하는 모습을 보고 기겁을 하면서 자신은 저렇게 미친 사람처럼 믿지는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점잖게 침묵기도 묵상기도를 한다고 하지요. 하지만 그렇게 육성이 다스려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기도는 기도 의식이 공중으로 뜨지 않습니다. 분명히 기도가 독수리처럼 높은 하늘로 치고 올라가야 하는데 닭처럼 땅에서만 푸드덕거리며 뛰어다니는 기도만 하게 되지요.
4.교회에서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이 ‘기도하라’입니다. 하지만 정말 징글징글하게 기도하지 않지요. 왜냐하면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성령을 양으로 음으로 풀어주어야 하는데 그럴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생목으로 기도하다가는 목이 다 나갑니다. 가수들도 생목으로는 노래를 못합니다. ⓒ최용우


♥2021.4.2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sam6482

2021.04.28 23:20:58

매일 밤마다 교회에서 기도하시고 다음날 새벽예배 후에 집에 오셨던
이제는 하나님나라로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생각나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951 2021년 성동 담대함을 얻으려면 최용우 2021-05-26 120
6950 2021년 성동 성령의 은사를 받으려면 최용우 2021-05-25 124
6949 2021년 성동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면 최용우 2021-05-24 125
6948 2021년 성동 마귀를 대적하려면 최용우 2021-05-22 139
6947 2021년 성동 구하는 것마다 받으려면 최용우 2021-05-21 165
6946 2021년 성동 성령의 능력을 받으려면 최용우 2021-05-20 168
6945 2021년 성동 에스팀과 에이치팀 최용우 2021-05-16 119
6944 2021년 성동 나를 따라 오너라 [1] 최용우 2021-05-15 186
6943 2021년 성동 생활신앙 [1] 최용우 2021-05-14 235
6942 2021년 성동 왜 절은 산속에 있나? [1] 최용우 2021-05-13 203
6941 2021년 성동 열매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12 129
6940 2021년 성동 불의 혀 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11 154
6939 2021년 성동 이슬 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10 132
6938 2021년 성동 단비 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08 126
6937 2021년 성동 도장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07 122
6936 2021년 성동 바람 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06 124
6935 2021년 성동 물같은 성령님 [1] 최용우 2021-05-05 120
6934 2021년 성동 비둘기 같은 성령님 [1] 최용우 2021-05-04 133
6933 2021년 성동 불 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03 178
6932 2021년 성동 기름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01 141
» 2021년 성동 음으로 성령 풀기 [1] 최용우 2021-04-28 177
6930 2021년 성동 양으로 성령 풀기 [1] 최용우 2021-04-27 151
6929 2021년 성동 무슨 일이 있었을까? 최용우 2021-04-26 148
6928 2021년 성동 좀비 최용우 2021-04-24 123
6927 2021년 성동 가장 귀한 지식은? [2] 최용우 2021-04-23 217
6926 2021년 성동 교만(驕慢) 최용우 2021-04-22 135
6925 2021년 성동 자만심(自慢心) 최용우 2021-04-21 122
6924 2021년 성동 태만(怠慢) 최용우 2021-04-20 96
6923 2021년 성동 낙심(落心) 최용우 2021-04-19 131
6922 2021년 성동 분노(忿怒) 최용우 2021-04-17 143
6921 2021년 성동 탐욕(貪慾) [2] 최용우 2021-04-16 180
6920 2021년 성동 부정(不淨) 최용우 2021-04-15 129
6919 2021년 성동 버릴 것 여덟가지 최용우 2021-04-14 218
6918 2021년 성동 사랑 하나님 [2] 최용우 2021-04-13 170
6917 2021년 성동 할 수 있게 하는 대화 최용우 2021-04-12 15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