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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1-2600] 믿고 구하는 것, 예수님은, 바울의 고백, 모든 성경은, 뇌물, 자비,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60 추천 수 0 2021.05.03 22:06:17
[원고지 한장 칼럼]
2591.믿고 구하는 것
예수님은 “기도할 때에,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마21:22)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지 않거나,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이 기도해도 소용없다는 뜻입니다. 잘 보면 ‘무엇이든지’ 라고 했습니다. 이루어질 것을 믿고 받을 것을 믿으면 ‘무엇이든지’ 받습니다.
2592.갓난 아이 같이
태어난 지 몇 분 되지 않은 아기에게 젖을 물리면 아이는 그 누구에게 배운 적도 없는데 힘차게 젖을 빱니다. 어머니의 품에서 젖을 물고 있는 아이에게는 그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성경은 이 갓난아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온 마음을 다해 절실히 사모하라고 합니다.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벧전2:2)
2593.예수님은
예수님은 하나님과 똑같이 높은 분이셨지만, 결코 높은 자리에 있기를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스스로 낮은 자가 되어 하나님께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목숨을 버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습니다.(빌2:8)
2594.바울의 고백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아무리 악한 죄인일지라도 크나큰 관용으로 감싸 주신다는 것을 가르치려고 나 같은 것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딤전1:16)하고 말했습니다.
2595.모든 성경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 받은 영감으로 쓰여 우리 손에 주어진 책이며, 진리가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우리 생활에서 악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해 주는데 유익한 책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우리의 생활을 바르게 하고, 옳은 일을 행할 힘을 줍니다.(딤후3:16) 그러므로 밤낮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2596.뇌물
고마운 마음을 담은 작은 정성을 ‘선물’이라고 한다면 불순한 의도가 있는 비교적 큰 선물을 ‘뇌물’이라고 합니다. 뇌물은 밝은자의 눈을 어둡게 하여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여 이 세상이 정의롭지 못하게 합니다.(출23:8) 그러므로 우리는 뇌물을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아야 합니다.
2597.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자랑하며, 그분의 능력과 그분의 얼굴을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그 분의 뜻을 구할 때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인생을 즐겁고 재미있게 살도록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대상16:10) 어쩌다가 생각날 때가 아니라, 항상 언제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598.부자의 최후
아무리 많은 재산이라도 주님이 보시기에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름답게 피어났던 꽃도 내리쬐는 한여름의 태양 아래 곧 그 아름다움을 잃고 시들어 말라 버리듯이 부자의 생애도 이와 같습니다. 제아무리 사업에 바쁘게 뛰어다닌다 해도 그것을 다 마치지 못하고 뒤에 남겨 둔 채 죽고 마는 것입니다.(약1:10)
2599.자비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심판하실 때, 여러분에게도 자비를 베풀지 않으실 것입니다. 자비를 베풀었던 자는 후에 아무 두려움 없이 심판 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약2:13)
2600.그리스도인은
세상은 우리를 무시하더라도 하나님께는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겼으나 우리는 살아 있습니다. 부상은 당했지만 죽음은 면하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상처를 받았으나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가난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풍성한 선물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가진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으나 우리는 모든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고후6:9-10)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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