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hb3728.jpg

[원고지 한장 칼럼]


2591.믿고 구하는 것
예수님은 “기도할 때에,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마21:22)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지 않거나,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이 기도해도 소용없다는 뜻입니다. 잘 보면 ‘무엇이든지’ 라고 했습니다. 이루어질 것을 믿고 받을 것을 믿으면 ‘무엇이든지’ 받습니다.


2592.갓난 아이 같이
태어난 지 몇 분 되지 않은 아기에게 젖을 물리면 아이는 그 누구에게 배운 적도 없는데 힘차게 젖을 빱니다. 어머니의 품에서 젖을 물고 있는 아이에게는 그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성경은 이 갓난아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온 마음을 다해 절실히 사모하라고 합니다.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벧전2:2)


2593.예수님은
예수님은 하나님과 똑같이 높은 분이셨지만, 결코 높은 자리에 있기를 원치 않으시고 오히려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스스로 낮은 자가 되어 하나님께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목숨을 버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습니다.(빌2:8)


2594.바울의 고백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아무리 악한 죄인일지라도 크나큰 관용으로 감싸 주신다는 것을 가르치려고 나 같은 것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딤전1:16)하고 말했습니다.


2595.모든 성경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 받은 영감으로 쓰여 우리 손에 주어진 책이며, 진리가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우리 생활에서 악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해 주는데 유익한 책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우리의 생활을 바르게 하고, 옳은 일을 행할 힘을 줍니다.(딤후3:16) 그러므로 밤낮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2596.뇌물
고마운 마음을 담은 작은 정성을 ‘선물’이라고 한다면 불순한 의도가 있는 비교적 큰 선물을 ‘뇌물’이라고 합니다. 뇌물은 밝은자의 눈을 어둡게 하여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여 이 세상이 정의롭지 못하게 합니다.(출23:8) 그러므로 우리는 뇌물을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아야 합니다.


2597.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자랑하며, 그분의 능력과 그분의 얼굴을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그 분의 뜻을 구할 때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인생을 즐겁고 재미있게 살도록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대상16:10) 어쩌다가 생각날 때가 아니라, 항상 언제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598.부자의 최후
아무리 많은 재산이라도 주님이 보시기에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름답게 피어났던 꽃도 내리쬐는 한여름의 태양 아래 곧 그 아름다움을 잃고 시들어 말라 버리듯이 부자의 생애도 이와 같습니다. 제아무리 사업에 바쁘게 뛰어다닌다 해도 그것을 다 마치지 못하고 뒤에 남겨 둔 채 죽고 마는 것입니다.(약1:10)


2599.자비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심판하실 때, 여러분에게도 자비를 베풀지 않으실 것입니다. 자비를 베풀었던 자는 후에 아무 두려움 없이 심판 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약2:13)


2600.그리스도인은
세상은 우리를 무시하더라도 하나님께는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겼으나 우리는 살아 있습니다. 부상은 당했지만 죽음은 면하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상처를 받았으나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가난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풍성한 선물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가진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으나 우리는 모든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고후6:9-10)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20 13웃긴일기2021 너는 행복하냐? 최용우 2021-05-22 58
6719 13웃긴일기2021 내 책임 최용우 2021-05-21 65
6718 13웃긴일기2021 ENFJ [1] 최용우 2021-05-20 95
6717 13웃긴일기2021 양복을 입고 최용우 2021-05-16 65
6716 13웃긴일기2021 야호 나 시집간다! 최용우 2021-05-15 63
6715 13웃긴일기2021 금강길 최용우 2021-05-14 51
6714 13웃긴일기2021 다짐을 깨며 최용우 2021-05-19 70
6713 13웃긴일기2021 해물라면 최용우 2021-05-18 61
6712 13웃긴일기2021 장군산과 해골바위 최용우 2021-05-13 66
6711 13웃긴일기2021 서열 최용우 2021-05-12 51
6710 13웃긴일기2021 한라산 백록담 최용우 2021-05-18 62
6709 13웃긴일기2021 초보운전 최용우 2021-05-11 109
6708 13웃긴일기2021 남자와 여자 최용우 2021-05-10 76
6707 13웃긴일기2021 죄(罪) 최용우 2021-05-09 52
6706 13웃긴일기2021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산행 최용우 2021-05-08 60
6705 13웃긴일기2021 나도 보이스 피싱 최용우 2021-05-07 69
6704 13웃긴일기2021 그럼 나부터 한방 [2] 최용우 2021-05-06 102
6703 13웃긴일기2021 쩝! 최용우 2021-05-05 63
6702 13웃긴일기2021 사이좋게 최용우 2021-05-04 69
6701 13웃긴일기2021 중국인들의 욕심 최용우 2021-05-03 75
6700 13웃긴일기2021 책 버리기 최용우 2021-05-02 57
6699 13웃긴일기2021 권총과 장총 최용우 2021-05-01 56
6698 13웃긴일기2021 적자생존 필사즉승 최용우 2021-04-30 65
6697 13웃긴일기2021 중앙공원 산책 최용우 2021-04-29 59
6696 13웃긴일기2021 공자가 한국 사람? 최용우 2021-04-28 68
6695 13웃긴일기2021 행복의 발견 최용우 2021-04-27 60
6694 13웃긴일기2021 무지개 최용우 2021-04-26 57
6693 만가지생각 [2611-2620] 부르짖으라,기도의 원리, 기도는 실행력,믿음의 기도,유혹 최용우 2021-05-03 63
6692 만가지생각 [2601-2610] 계명,변함없음,성령소멸,예언멸시,악을 버려라, 평강의 하나님 최용우 2021-05-03 68
» 만가지생각 [2591-2600] 믿고 구하는 것, 예수님은, 바울의 고백, 모든 성경은, 뇌물, 자비, 최용우 2021-05-03 60
6690 13웃긴일기2021 극한직업 최용우 2021-04-25 60
6689 13웃긴일기2021 태안세계튤립꽃축제 최용우 2021-04-24 53
6688 13웃긴일기2021 추억의 통신사 최용우 2021-04-23 76
6687 13웃긴일기2021 신발 최용우 2021-04-22 73
6686 13웃긴일기2021 베어버려 최용우 2021-04-21 6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