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물같은 성령님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21 추천 수 0 2021.05.05 09:17:2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35번째 쪽지!


□4.물같은 성령님


1.성령님은 ‘물’ 같으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7:37-38)
2.물이 안 좋은 나라들은 60살 환갑만 넘겨도 장수한 사람으로 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80살이 넘습니다. 70년대 전국적인 상수도 설치공사 이후 수명이 확 늘어난 것이죠.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성령은 믿는 자들 안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십니다.이 샘을 통해 갈증과 목마름이 없어지고, 영혼이 씻음을 받습니다. 어떤 설교자들은 ‘설교’가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자기가 낑낑대면서 물을 만들기 때문이죠. 성령님이 흘려 보내주시는 물을 퍼내면 사실은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3.저의 어렸을 적 별명이 ‘시암집 큰아들’이었습니다. 전라도에서는 ‘우물’을 ‘시암’이라고 불렀는데, 동네 사람들이 다 떠다 먹는 우물 옆에 우리 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해가 넘어가는 저녁 무렵 온 동네 사람들이 물을 길러 와서 다 퍼가면, 그 다음 날 아침에 어느새 층층이 맑은 물이 다시 그만큼 고여 있던 우물을 신기한 듯 들여다보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4.물 같은 성령님이 임하는 곳마다 풍요로움이 있습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맛있는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배부르게 하고 만족스럽게 합니다. 마음 속 성령의 샘터에서 물을 퍼낼 줄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되고 넉넉한 부자입니다. ⓒ최용우


♥2021.5.5. 어린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김교자

2021.05.07 08:45:19

아멘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66 2021년 성동 속사람이 능력으로 강건해지려면 최용우 2021-06-12 154
6965 2021년 성동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려면 최용우 2021-06-11 144
6964 2021년 성동 찬송의 제사를 드리려면 최용우 2021-06-10 119
6963 2021년 성동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려면 최용우 2021-06-09 118
6962 2021년 성동 거룩함을 입으려면 [1] 최용우 2021-06-08 119
6961 2021년 성동 성령의 위로를 받으려면 최용우 2021-06-07 134
6960 2021년 성동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가지려면 최용우 2021-06-05 147
6959 2021년 성동 성령으로 기도하려면 최용우 2021-06-04 151
6958 2021년 성동 한 몸으로 연합하려면 [2] 최용우 2021-06-03 151
6957 2021년 성동 성령님의 감동을 받으려면 최용우 2021-06-02 133
6956 2021년 성동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최용우 2021-06-01 130
6955 2021년 성동 인침과 보증을 받으려면 최용우 2021-05-31 97
6954 2021년 성동 성령님과 교통하려면 최용우 2021-05-29 166
6953 2021년 성동 은혜의 해를 선포하려면 최용우 2021-05-28 129
6952 2021년 성동 자유를 얻으려면 최용우 2021-05-27 118
6951 2021년 성동 담대함을 얻으려면 최용우 2021-05-26 120
6950 2021년 성동 성령의 은사를 받으려면 최용우 2021-05-25 124
6949 2021년 성동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면 최용우 2021-05-24 127
6948 2021년 성동 마귀를 대적하려면 최용우 2021-05-22 140
6947 2021년 성동 구하는 것마다 받으려면 최용우 2021-05-21 165
6946 2021년 성동 성령의 능력을 받으려면 최용우 2021-05-20 169
6945 2021년 성동 에스팀과 에이치팀 최용우 2021-05-16 119
6944 2021년 성동 나를 따라 오너라 [1] 최용우 2021-05-15 187
6943 2021년 성동 생활신앙 [1] 최용우 2021-05-14 237
6942 2021년 성동 왜 절은 산속에 있나? [1] 최용우 2021-05-13 205
6941 2021년 성동 열매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12 131
6940 2021년 성동 불의 혀 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11 162
6939 2021년 성동 이슬 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10 136
6938 2021년 성동 단비 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08 128
6937 2021년 성동 도장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07 122
6936 2021년 성동 바람 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06 124
» 2021년 성동 물같은 성령님 [1] 최용우 2021-05-05 121
6934 2021년 성동 비둘기 같은 성령님 [1] 최용우 2021-05-04 133
6933 2021년 성동 불 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03 179
6932 2021년 성동 기름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01 14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