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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고후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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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4.
<말씀>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고후2:7)
<밥>
바울은 또 말합니다. “이제는 그를 용서하고 위로하여
그 사람이 너무 슬퍼하거나 낙담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반찬>
교회에서 잘못을 하거나 죄를 지은 사람을 권징 하되
용서하고 그를 다시 공동체 안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 안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권징과 치리이다.
교인들이 불법을 저지르거나 죄를 지어도 그것을 말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반성하기는 커녕 “흥! 교회가 어디 여기 하나뿐이냐?” 하면서
다른 교회로 가버리고, 가버리는 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기도>
주님!
잘못했을 때 그것을 지적 받을 수 있음이 복이요,
잘못을 부끄러워 할 수 있음도 복이요, 돌이켜 반성할 수 있음도 복이오니,
치리와 권징도 잘 받는 성숙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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