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약할 때 강함 되시는 분

김장환 목사............... 조회 수 652 추천 수 0 2021.05.09 22:55:59
.........

약할 때 강함 되시는 분
 

교회에 다니면서도 동성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매일 같이 죄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을 쳤으나 결국 도돌이표처럼 다시 죄의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죄의 굴레에 빠져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던 남자는 우연히 예배를 드리다 찬양인도자의 말을 듣고는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짐을 지고 계신 분이 있습니까? 그 상처를 온전히 주님께 드리세요. 이제 손을 들며 찬양함으로 그 상처를 맡깁시다.”
남자는 그 말을 듣고 손을 들며 간절히 주님을 찾았는데 그때 자신을 위해 희생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온전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날로부터 동성애에서 벗어났고,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자녀를 낳고 30년 동안이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남자는 찬양 사역자가 되어 다음과 같은 찬양을 만들었습니다.
“약할 때 강함 되시네 나의 보배가 되신 주 주 나의 모든 것
주 안에 있는 보물을 나는 포기할 수 없네 주 나의 모든 것”
‘약할 때 강함 되시네’라는 찬양을 지은 데니스 저니건의 간증입니다.
때로는 하나님께 도저히 나아갈 수 없을 것 같은 죄를 지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렇기에 하나님께 더욱 나아가야 합니다. 죄에 무력한 나의 모습을 솔직히 고백하고 간절히 십자가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아멘!!
주님, 넘어지고 또 넘어질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나를 괴롭게 하는 깊은 죄악까지도 주님께 고백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159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며 file 이주연 목사 2019-02-04 215
34158 사랑의 눈길을 주고 받는 멋진 날이길 file 이주연 목사 2019-02-04 150
34157 위협이 아니라 위엄으로 file 이주연 목사 2019-02-04 110
34156 스스로 행복하여 지십시오 file 이주연 목사 2019-02-04 195
34155 기독교신앙은 자아를 부정하는가 file 이주연 목사 2019-02-04 176
34154 영정 앞에서 file 이주연 목사 2019-02-04 138
34153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file 박성규 목사 2019-02-02 239
34152 마피아의 기술 file 안성국 목사 2019-02-02 269
34151 샤이 크리스천’ file 곽주환 목사 2019-02-02 430
34150 지름길 유감 file 한재욱 목사 2019-02-02 333
34149 흔들림 없는 견고한 인생 file 김석년 목사 2019-02-02 603
34148 미다스왕의 황금 손 file 한상인 목사 2019-02-02 335
34147 현대인의 목마름 file 박성규 목사 2019-02-02 647
34146 거룩이라는 사랑법 file 안성국 목사 2019-02-02 430
34145 함께하는 시간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19-02-01 557
34144 한 가지 선택 김장환 목사 2019-02-01 753
34143 합리적인 믿음 김장환 목사 2019-02-01 511
34142 옛사람과 새사람 김장환 목사 2019-02-01 926
34141 순종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19-02-01 1309
34140 대기만성의 기다림 김장환 목사 2019-02-01 674
34139 즐거움으로 맺는 관계 김장환 목사 2019-02-01 389
34138 눈치를 보지 말자 김장환 목사 2019-02-01 328
34137 정직한주모 김용호 2019-01-30 332
34136 깨진찻잔 김용호 2019-01-30 378
34135 정직한 마음의 소년 김용호 2019-01-30 263
34134 정직의 열매 김용호 2019-01-30 351
34133 교인의종류 [2] 김용호 2019-01-30 733
34132 기적의 열 마디 김용호 2019-01-30 447
34131 세상에서 가장 못난 변명 김용호 2019-01-30 312
34130 생명의신비 김용호 2019-01-30 396
34129 의미없는야단 김용호 2019-01-30 123
34128 어느 의사와 소년의 아버지 김용호 2019-01-30 462
34127 양초 두개의 베풂 김용호 2019-01-30 195
34126 어느 할머니의 수표 김용호 2019-01-30 308
34125 하나님의 대사답게 살라 새벽기도 2019-01-29 37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