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열매같은 성령님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29 추천 수 0 2021.05.12 08:18:0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41번째 쪽지!


□ 10.열매 같은 성령님


1.성령님은 ‘열매’ 같으십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5:22-23)
2.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믿음의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지금 ‘썩은나무’입니다.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7:17-18) ‘못된 나무’라는 것은 없습니다. ‘썩은 나무’라 해야 더 원문에 가까운 번역입니다.(성경 번역자가 '나무'를 잘 몰랐군요)
3.주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들이라고 비유하셨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4-5)
4.열매는 내가 애쓰고 힘들게 노력해서 맺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맺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육신의 욕구와 정욕 때문에 성령님을 슬프게 하고, 성령님이 자신의 주권대로 사용하시도록 나를 내어놓지 않고, 성령님께 무례히 행하여 성령님을 소멸시키면 성령님은 나를 통해 열매를 맺으실 수 없습니다. 성령님은 나의 의지를 강제로 꺾지 않으시고 인격적 감화와 순복을 통해서 자발적으로 나의 의지를 드리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고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이유는 전적으로 내 책임입니다. ⓒ최용우


♥2021.5.12.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981 2021년 성동 복있는 사람이 되려면 최용우 2021-07-03 171
6980 2021년 성동 용서하는 사람이 되려면 최용우 2021-07-02 103
6979 2021년 성동 관용의 사람이 되려면 최용우 2021-07-01 99
6978 2021년 성동 겸손한 사람이 되려면 최용우 2021-06-30 129
6977 2021년 성동 천사의 섬김을 받으려면 최용우 2021-06-29 111
6976 2021년 성동 천사의 얼굴이 되려면 [1] 최용우 2021-06-28 149
6975 2021년 성동 소망이 넘치는 사람이 되려면 최용우 2021-06-27 124
6974 2021년 성동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최용우 2021-06-26 148
6973 2021년 성동 충성스러운 일꾼이 되려면 최용우 2021-06-25 120
6972 2021년 성동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려면 최용우 2021-06-19 182
6971 2021년 성동 몸의 행실을 죽이려면 [1] 최용우 2021-06-18 145
6970 2021년 성동 회개 하려면 [1] 최용우 2021-06-17 167
6969 2021년 성동 마음에 평안을 얻으려면 최용우 2021-06-16 179
6968 2021년 성동 위로부터 오는 지혜를 받으려면 최용우 2021-06-15 122
6967 2021년 성동 염려하지 않으려면 최용우 2021-06-14 113
6966 2021년 성동 속사람이 능력으로 강건해지려면 최용우 2021-06-12 152
6965 2021년 성동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려면 최용우 2021-06-11 139
6964 2021년 성동 찬송의 제사를 드리려면 최용우 2021-06-10 116
6963 2021년 성동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려면 최용우 2021-06-09 117
6962 2021년 성동 거룩함을 입으려면 [1] 최용우 2021-06-08 118
6961 2021년 성동 성령의 위로를 받으려면 최용우 2021-06-07 130
6960 2021년 성동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가지려면 최용우 2021-06-05 147
6959 2021년 성동 성령으로 기도하려면 최용우 2021-06-04 151
6958 2021년 성동 한 몸으로 연합하려면 [2] 최용우 2021-06-03 149
6957 2021년 성동 성령님의 감동을 받으려면 최용우 2021-06-02 131
6956 2021년 성동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최용우 2021-06-01 129
6955 2021년 성동 인침과 보증을 받으려면 최용우 2021-05-31 97
6954 2021년 성동 성령님과 교통하려면 최용우 2021-05-29 164
6953 2021년 성동 은혜의 해를 선포하려면 최용우 2021-05-28 125
6952 2021년 성동 자유를 얻으려면 최용우 2021-05-27 116
6951 2021년 성동 담대함을 얻으려면 최용우 2021-05-26 120
6950 2021년 성동 성령의 은사를 받으려면 최용우 2021-05-25 123
6949 2021년 성동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면 최용우 2021-05-24 125
6948 2021년 성동 마귀를 대적하려면 최용우 2021-05-22 139
6947 2021년 성동 구하는 것마다 받으려면 최용우 2021-05-21 16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