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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골1;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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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전원준목사 |
| 참고 : |
제 목 : 위대한 구원자 그리스도
< Who is the image of the invisible God >
성 경 : 골로새서 1장 13절-18절(2021.5.16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109갈보리산. 128보라심판. 346예수는나의 >
< 특 송 = 너 어디 가든지 >
(골 1:13-18) 『[13]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 [14] 이 아들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하여 대속(代贖)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15] 이 아들께서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形像)이시요, 모든 피조물의 처음 나신 분이시니 [16] 이는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창조되었음이라.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왕좌들이나 통치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창조되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노라. [17] 또한 그분께서는 모든 것보다 먼저 계시고 모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느니라. [18] 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나신 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친히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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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서 노숙을 하는 글렌 제임스는 사우스베이 몰을 지나다
우연히 가방을 주웠습니다.
가방 안을 살펴 본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무려 6천만 원 상당의 현금이 들어있었고,
중국 여권과 중요해 보이는 각종 서류들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러나 글렌은 지폐 한 장 건들지 않고 가방을 주인에게 찾아주었습니다. 경찰은 글렌의 선행에 감사하는 상패를 전달했으나
가방 주인은 조금의 보상금도 주지 않았습니다.
이 소식을 뉴스를 통해 듣게 된 이든 휘팅턴은 안타까운 마음에
선한 마음을 가진 노숙자를 돕자며 사이트에 글을 올렸습니다.
당초 큰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최악의 상황에서도 선한 마음을
지킨 글렌의 이야기에 많은 사람이 감동했고,
이틀 만에 성금은 무려 1억 원이 모여 노숙자에게 전하였답니다.
선한 마음은 때론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불러옵니다.
그러나 진정한 선행은 아무런 보답을 받지 못하더라도
순수한 믿음으로 섬기면 주님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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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계속하여 골로새서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의 신앙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골로새 교회를 위하여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 본뭄 말씀은 신앙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위대하심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저런 말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직 주님 말씀만 믿고 따라야 할 줄 믿습니다.
제목 = 위대한 구원자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과연 어떤 분이십니까 ?
1.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피를 통하여 우리를 구속하신 분이십니다.
(골 1:14) 『이 아들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하여 대속(代贖)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구원은 우리 신앙의 근본입니다.
이 믿음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마치 부모를 버리고 나혼자 잘 살겠다고 나가는 탕자가 됩니다.
(고후 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예수 그리스도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십니다.
(골 1:15) 『이 아들께서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形像)이시요, 모든 피조물의 처음 나신 분이시니』
하나님께서는 영이시며(요 4:24)
“아무 사람도 보지 못했고 또 볼 수 없는 자”이시지만
(딤전 6:16)
(요 1:18) 『어느 때고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계신 독생자(獨生子)께서 그분을 밝히 드러내셨느니라.』
인간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지만 불완전하고 부분적인 형상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완전한 형상이시다.
3.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이십니다.
(골 1:15) 『이 아들께서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形像)이시요, 모든 피조물의 처음 나신 분이시니』
낳으심과 창조는 비슷한 점이 있다.
낳으심과 창조는 동일하지 않다.
창조는 질적 차이를 만든다.
창조주는 무한하시지만, 피조물은 유한하다.
그러나 낳으심은 동질적 존재를 낳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에 의해 창조되신 것이 아니고 나신 것이다. 그는 곧 하나님이시다.
(요 1:1) 『처음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다.
(골 1:16) 『이는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창조되었음이라.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
만물이 ‘그에게’(엔 아우토) 창조되었다는 원어는,
만물이 ‘그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뜻이다.
(요 1:3)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그분 없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느니라.』
5.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만물들의 창조의 목적이시다.
(골 1:16) 『...이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창조되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노라.』
만물이 다 ‘그를 위하여’(에이스 아우톤) 창조되었다.
‘그를 위하여’라는 말은 만물 창조의 목적을 보인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창조하신 목적이 자기의 영광을
위함이라고 증거하셨다.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그들이 내 찬양을 보이리로다.』
그렇다면, 다른 모든 것들의 목적은 두말 할 나위도 없다.
온 세상은 하나님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6.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만물보다 먼저 계셨습니다.‘’
(골 1:17) 『또한 그분께서는 모든 것보다 먼저 계시고 모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느니라.』
= ‘먼저 게시고’...
피조물은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이 세상은 다 지나가면 사라집니다.
영원한 것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계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7.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붙드시고 계십니다.
(골 1:17) 『또한 그분께서는 모든 것보다 먼저 계시고 모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느니라.』
= 존재하느니라 =
만물이 그 안에 존재한다.
‘존재한다는 ’는 표현은 보존되고 유지된다는 뜻이라고 본다.
우주 만물을 운행하고 계시는 분이 우리 주님이십니다.
지구가 태양을 한바귀 도는 시간이 일년입니다.
거리가 얼마나 됩니까 ?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는 속도가 1초에 30 KM 이랍니다.
1분에 1800 KM 달립니다.
1분 동안에 제주도 한라산에서 백두산 까지 (960km) 인데
이 지구가 1 분 만에 갔다 오는 것입니다.
러시아에서 우주선 타고 여행을 모집 한답니다.
지구에서 로케트 타고 우주 정거장까지 , 수억원의 비용이
우리는 지금 우주선보다 빠른 지구를 타고 달리고 있습니다.
수천년이 지나도 아무 고장 없이 지금까지 잘 달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주를 운행하고 게시기 때문입니다.
(히 1:3) 『... 그분께서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붙드시며 .』
8. 예수 그리스도게서는 몸인 교회의 머리 이십니다.
(골 1:18) 『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나신 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친히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는 교회의 머리이시다.
또한 순종적 관계도 나타낸다.
곧 구원받은 사람들은 그에게 절대 순종하며 주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계 2:10) 『...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찬양 = 너 어디 가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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