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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고후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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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
<말씀>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고후9:11)
<밥>
바울은 또 말합니다. “여러분은 모든 면에서 부유하여 넉넉하게 헌금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바친 헌금을 우리가 전달하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반찬>
내게 있는 재물, 생명, 건강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위해 낭비하고, 쌓아두라는 것이 아니라,
내 이웃의 부족을 채우라는 하나님의 뜻이다. 이 일을 잘 감당하는 자를 ‘착한 자’라고 부르신다.
많이 가진 자도 넘쳐서 버림이 없고, 적게 가진 자도 부족하여 궁색하지 않게 하는 균등의 원리이다.
그런데 오늘의 현실은 교회 안에서 빈부의 차는 극심하여 부자는 재산을 자랑하는 데 능하나
이를 나누어 가난한 자를 살피는 데는 궁색하구나!
<기도>
주님!
저에게 주신 것을 가능한 한 더 많이 나누고 헌금하여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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