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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60번째 쪽지!
□15.복음에 대한 확신을 가지려면
1.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개정성경 살전1:5) “그러기에 여러분은 우리가 전한 복음을 무의미하게 흘려 보내지 않고 큰 관심을 가지고 듣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복음이 진리라는 강한 확신을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부어 주시어 여러분은 중대한 영향을 받게 된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그 복음이 진실이라는 것을 우리의 생활로도 여실히 증명 하였습니다.”(현대어성경 살전1:5)
2.요즘에 ‘팀 켈러’나 ‘토즈’ 목사님의 책이 많이 읽히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책을 읽다 보면 ‘복음’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팀 켈러는 “복음은 우리가 행하는 무엇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행해진 무엇이며, 우리가 반응해야 하는 어떤 것이다”라고 합니다. ‘토즈’ 목사님은 책 제목에서부터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라거나 <예배인가 쇼인가?>등 내가 지금까지 믿고 있는 ‘복음’에 대해서 뿌리부터 흔들어놓는 도발적인 질문을 합니다. 한국 교회가 전하는 복음이 뭔가 ‘불확실’해 보이기 때문에 이런 선명한 복음을 전하는 분들의 책을 끌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3.예수님을 믿고 그 예수 복음이 진리라는 큰 ‘확신’을 성령님으로부터 받았습니까? 누군가가 가르쳐 주어서 그냥 학습된 복음이 아니라, 내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버리고, 내 인생의 방향을 확 돌려버렸을 만큼 강력한 성령님과의 만남이 있었느냐 그 말입니다. 그런 만남을 ‘회심’이라고 합니다. 전에는 회심 집회가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잊혀진 단어가 된 것 같아요 ⓒ최용우
♥2021.6.5.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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